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오픈AI-메타 러브콜 받은 韓 스타트업은 어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타, 지난 11일 AI칩 개발 위해 퓨리오사AI 인수 논의
샘 올트먼 오픈AI CEO, 한국 기업에 투자 요청...협업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한국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에게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업 기회는 국내 기업들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카카오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2.04 choipix16@newspim.com

14일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 등에 따르면 메타가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를 논의 중이다. 포브스는 이들 기업의 인수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고 이르면 이달 안에 인수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퓨리오사AI는 데이터센터 서버용 AI 추론 연산 특화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메타는 퓨리오사AI가 그동안 선보인 AI 반도체 개발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자체 AI 칩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메타는 이미 몇 해 전부터 자체 AI 칩 개발을 시작했고 자체 언어 모델(LLM) '라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메타는 올해만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대 650억 달러(약 93조 원)를 투입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메타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은 현재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 칩을 사는데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이를 절감하기 위해 '대안'으로 자체 칩 생산을 모색하고 있다. 퓨리오사AI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AI 전용 반도체 칩에 도전한 스타트업이다.

앞서 지난 4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해 뤼튼테크놀로지스, 와들, 포티투마루 등 국내 신생 AI 기업들의 개발자들이 대거 참석해 오픈AI의 기술과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한국 기업에 투자를 요청하며 협업을 공식화했다. 

오픈AI가 국내에서 투자 유치와 기업 협력을 강화하는 이유 중 하나는 최근 중국 '딥시크'의 급부상 때문이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출시한 'R1' 모델이 업계에 거대한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딥시크는 오픈AI의 기존 AI 모델 대비 18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비슷한 성능의 AI 모델 'R1'을 공개하면서 글로벌 AI 시장의 판도를 흔들었다. 

미국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은 한국 AI 스타트업들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기업들은 이들과의 협업으로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딥시크 여파로 한국 AI 스타트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소수 빅테크 독점을 넘어 더 많은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AI 업계 자체가 다시 관심을 받게 돼 추가적으로 긍정적인 면이 있을 것"이라며 "딥시크가 오픈소스로 풀리면 자체 모델을 가지고 있는, 자체 노하우가 있는 기업에 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