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경남 사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에 대비해 숙박업소 14곳 388개 객실에 완강기 사용법과 숙박시설 안전수칙이 기재된 '스탠딩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탠딩 안내판은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지난해 11월 사천소방서에서 시범운영했으며 관계자 및 투숙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겨울철 동안 지역 내 2급 소방안전관리대상 중 3층 이상의 숙박시설로 확대 설치했다.
이 외에도 숙박시설 화재 안전 대책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자동소화패치(콘센트형) 보급 및 설치 ▲아크차단기 설치 권고 ▲숙박시설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노후 완강기 교체 지도 등이 함께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숙박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숙박시설 관계자와 이용객들은 완강기 사용법과 숙박시설 안전수칙 등을 숙지하고,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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