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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추가 보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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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기차 구매자들을 위한 추가 보조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KGM에 따르면 이번 추가 지원은 최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KGM 평택공장 전경. [사진=KG 모빌리티]

이에 따라 토레스 EVX 구매자는 75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아 3천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별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약 39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택시 전용 모델로 출시되는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도 각각 150만 원과 100만 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4.9%~5.4%의 저리 할부 조건도 제공하며, 택시 모델의 경우에는 더욱 저렴한 할부 상품도 운영하기로 했다.

KGM 한 관계자는 "전기차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배터리 화재 시 최고 5억 원까지 보상하는 제도다.

krg04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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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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