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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넷플릭스의 '플라이휠' ① 고성장 신화에 힘 받는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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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성공 신화 닮은꼴
4Q 실적 기록 속출
2026년까지 고성장

이 기사는 2월 3일 오전 12시4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NFLX)가 '어닝 서프라이즈'와 사상 최고치 주가로 월가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른바 '플라이휠(flywheel)' 성장 전략이 새삼 화제다.

오늘날 아마존(AMZN)을 탄생시킨 경영 전략을 넷플릭스가 그대로 이어 받아 또 한 차례 성공을 재현하고 있다는 얘기다.

본래 플라이휠은 기계 공학 용어다. 회전 에너지를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회전 기계 장치로, 회전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는 에너지의 양을 축적한다. 가속될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셈이다.

이 개념을 기업 경영에 도입한 것이 아마존이었다. 외형 성장을 지속할 뿐 아니라 가속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복안이었고, 전략은 커다란 성공을 거두며 전자상거래 공룡 기업을 탄생시켰다.

월가는 아마존의 성공 신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또 한 번 현실화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고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투자가 이탈율을 떨어뜨리는 한편 더 많은 고객들을 유인하고, 그 결과 현금흐름이 개선돼 투자 여력을 높이고, 추가 투자는 다시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투자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내는 데는 2024년 4분기 실적이 월가를 말 그대로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구독자 수가 3억200만명으로 전세계 스트리밍 업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데 투자은행(IB) 업계는 커다란 의미를 실었다.

오징어 게임 2 [자료=넷플릭스]

지난 11월 마이크 타이슨과 제이크 폴의 복싱 경기와 '오징어 게임 2'가 만들어낸 결과물로 풀이된다. 타이슨과 폴의 경기는 전세계 1억800만명의 시청, 스포츠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오징어 게임 2 역시 첫 주에만 6800만 뷰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 날 전미풋볼리그(NFL)이 3000만명의 관객들을 끌어 모으며 넷플릭스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업체는 광고 없이 콘텐츠를 시청하는 구독자들에게 부과하는 월간 이용료를 15.49달러에서 17.99달러로 인상하기로 했다. 광고가 포함된 콘텐츠의 이용료 역시 월 7.99달러로 1달러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4K 동영상 화질을 포함하는 프리미엄 회원의 월간 이용료는 24.99달러로 2달러 인상된다.

디즈니와 애플이 공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이 격화된 상황에 이용료 인상은 넷플릭스의 탄탄한 입지를 드러내는 단면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2025년에도 이익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 대목이다.

넷플릭스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지난 4분기 실적은 호조를 이뤘다.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16% 급증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고, 영업이익이 23억달러로 52% 뛰었다. 이와 함께 업체는 15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피보털 리서치는 실적 발표 후 보고서를 내고 "넷플릭스의 외형 성장이 지속될수록 경쟁사와 콘텐츠 제작사들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고, 제품의 질이 향상돼 구독자와 사용자 당 평균 매출이 늘어나는 한편 콘텐츠 투자 자금이 늘어나 핵심 비즈니스의 경제적 해자가 더욱 깊어지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구독자와 회원 1명 당 매출액 증가가 플라이휠의 사례라고 판단하고, 이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 넷플릭스의 성장에 결정적인 열쇠라고 강조했다.

넷플릭스의 플라이휠이 작동하는 형태는 아마존과 대칭을 이룬다. 주력 비즈니스가 전혀 다르지만 비즈니스의 성공 전략은 크게 닮았다.

아마존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특정 종류의 상품에 대해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 시켰다. 이는 다시 더 많은 구매자와 더 많은 판매자들을 아마존으로 끌어들였고, 판매자 증가는 선택의 폭을 더 넓히면서 구매자 증가로 이어졌다.

이 같은 선순환은 아마존의 이익 성장과 수익성 향상에 힘을 실었고, 아마존은 늘어나는 이익을 더 빠른 배송을 위한 인프라와 물류 시설을 구축하는 데 투자했다.

뿐만 아니라 프라임 비디오 프로그래밍에도 통 큰 투자를 강행, 전자상거래 고객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효과를 일으켰다. 이는 다시 더 나은 고객 경험으로 이어져 플라이휠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넷플릭스도 이 같은 매커니즘을 보인다. 업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스펜서 뉴먼은 실적 발표 자리에서 플라이휠이 참여도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구독자들의 참여도와 이익, 수익성이 플라이휠을 가속화한다는 설명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넷플릭스의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요인 중 특히 오리지널 콘텐츠가 핵심이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스트리밍 업체들 중 넷플릭스 만큼 많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한 사례는 찾기 힘들다. 오징어 게임 이외에 웬즈데이와 스트레인저 씽 등 상당수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이익 성장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넷플릭스 주가는 2025년 들어서만 10.15% 상승, 두 자릿수의 랠리를 연출했다. 최근 1년과 5년 주가 상승률은 각각 73%와 183%에 달했다. 2024년 주가 상승률은 94%로 집계됐다.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둔다. 월가는 넷플릭스의 매출액이 2025년과 2026년 각각 13.5%와 12% 늘어나는 한편 같은 기간 순이익이 각각 25.3%와 22.1% 뛰는 시나리오를 예상한다.

4분기 실적 발표 직후 장중 999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운 넷플릭스의 주가가 970달러 선으로 후퇴한 가운데 투자은행(IB) 업계의 12개월 목표주가 최고치는 1500달러로 나타났다. 1년 사이 54% 뛸 것이라는 얘기다.

업체의 주가가 2025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39배의 밸류에이션에 거래, 저평가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태다. 하지만 과거 5년 평균치인 67.9배를 크게 밑도는 만큼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전세계 스트리밍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넷플릭스의 플라이휠이 지속적으로 작동, 가파른 이익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다.

큰손들은 최근 1년 사이 주가 급등에도 넷플릭스의 비중 확대에 무게를 두는 움직임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에퀴티 파트너스가 최근 분기 넷플릭스 보유 물량을 4222주 늘렸다. 이에 따라 전체 보유량이 4315주로 상승했다.

헤지펀드 업체 AMF가 같은 기간 넷플릭스 주식을 4701주 추가 매입했고, 캐피탈 CS 그룹은 3분기 업체의 주식을 65만달러 규모로 신규 매입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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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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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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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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