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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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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가장 강력한 엔진 MHEV 트윈 터보 V8 탑재
4가지 독창적인 색상 옵션과 차별화된 디자인
선라이즈 코퍼 새틴 트림 2억6085만원부터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세계 최초의 독창적인 기술과 역동적인 성능으로 세그먼트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스포츠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EDITION TWO)'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레인지로버의 고성능 플래그십 SUV 계보를 잇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는 최고의 성능과 역동성, 그리고 레인지로버의 탁월한 능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EDITION TWO) [사진=JLR코리아]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는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개성을 큐레이션한 네 가지 새로운 테마를 통해 퍼포먼스 중심의 강렬한 외관을 완성했다.

블루 네뷸라 매트(Blue Nebula Matte), 리구리안 블랙 글로스(Ligurian Black Gloss), 말 그레이 글로스(Marl Grey Gloss), 선라이즈 코퍼 새틴(Sunrise Copper Satin)으로 구성된 각 큐레이션은 독특한 외장 색상, 새로운 카본 파이버 피니셔, 다양한 색상의 윈저 가죽 옵션을 갖춘 SV 퍼포먼스 시트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안락한 실내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전용 브랜딩이 적용된 프론트 스플리터, 센터 콘솔, 트레드 플레이트, 퍼들 램프를 통해 스포츠 럭셔리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레인지로버 브랜드 총괄 대표인 제럴딘 잉검(Geraldine Ingham)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가 매력적인 이유는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 현대적 스포츠 럭셔리 디자인, 최첨단 감각 기술, 그리고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독창적인 조화에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는 새로운 디자인 테마를 통해 네 가지 독창적인 고성능 럭셔리 SUV의 캐릭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는 탁월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레인지로버의 정제된 감각과 간결한 디자인이 완벽히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서스펜션 시스템과 웰빙 기능을 갖춘 감각적인 오디오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고성능에 최적화된 특유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더욱 강렬하고 견고한 미학을 선사하며, 기능성 경량 소재와 기술 소재의 적용으로 한 층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EDITION TWO) [사진=JLR코리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는 최고 출력 635PS, 최대 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L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다이내믹 론치 모드를 활성화하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하며, 차량 크기와 무게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능을 선보인다. 이 뛰어난 성능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옵션과 카본 파이버 보닛을 포함한 공기역학적 설계 등 최대 76kg의 경량화를 가능하게 한 다양한 요소의 조합으로 실현됐다.

MHEV 기술은 향상된 연비와 CO2 배출량 감소를 실현하며, 강력한 출력과 즉각적인 반응성으로 운전자에게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브레이크 및 감속 시 손실되는 에너지를 48V 리튬 이온 배터리에 회수해 저장하고, 벨트식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BiSG)를 통해 최대 20kW/175Nm의 전력을 엔진에 지원한다.

레인지로버만의 독창적인 액티브 배기 시스템은 최적의 배기압을 보장하며 강력하고 독특한 배기음을 선사한다.

또한 SV 모델만의 고속 반응형 8단 ZF 자동변속기는 인텔리전트 4륜 구동 시스템과 긴밀하게 연동되어 부드러우면서도 민첩한 주행을 지원한다. 이 변속 시스템은 앞뒤 동력 배분을 원활하게 관리해 즉각적인 성능 발휘는 물론, 드라이빙 시스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안티 롤 기술을 대체하는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 시스템은 다양한 주행 환경과 노면 조건에 맞춰 최적의 설정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극한의 코너링과 제동 상황에서도 차체를 최대한 수평에 가깝게 유지하며, 접지력을 높여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레인지로버만의 탁월한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EDITION TWO) [사진=JLR코리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의 네 가지 독창적인 디자인 큐레이션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강렬한 변화를 선보인다.

블루 네뷸라 매트 큐레이션은 북대서양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으로, 녹색빛을 더해 컬러 시프팅 효과를 구현하여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새롭게 적용된 새틴 단조 카본 익스테리어 팩, 바디 컬러로 도색된 카본 파이버 보닛, 23인치 단조 듀오톤 휠, 블루 네뷸라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새틴 단조 카본 익스테리어 팩은 프런트 그릴 서라운드, 프런트 스플리터, 보닛, 사이드 벤트, 테일파이프에 적용되어 SV 모델의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한다.

말 그레이 글로스 큐레이션은 말 그레이 글로스 외장 색상에 글로스 카본 트윌 익스테리어 팩과 노출형 카본 트윌 보닛이 조화를 이루며, 선라이즈 코퍼 색상의 캘리퍼가 장착된 23인치 카본 글로스 휠로 세련미를 더한다.

세 번째 큐레이션은 선라이즈 코퍼 새틴 외장 마감이 특징으로, 구리와 구운 흙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색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새틴 카본 트윌 익스테리어 팩, 바디 컬러로 도색된 카본 파이버 보닛, 레드 아노다이즈드 캘리퍼, 그리고 23인치 단조 폴리시드 다크 그레이 휠이 어우러져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마지막으로 리구리안 블랙 글로스 큐레이션은 리구리안 블랙 글로스 외장에 글로스 카본 트윌 익스테리어 팩, 노출형 카본 파이버 보닛, 그리고 나노 옐로우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대비되는 23인치 카본 글로스 휠이 특징이다.

말 그레이 글로스와 리구리안 블랙 글로스 큐레이션에만 적용되는 23인치 카본 파이버 휠은 SV 모델의 스포티함을 한층 부각시키며, 차량 중량을 최대 76kg 줄여 핸들링, 가속 성능, 승차감을 동시에 개선한다.

또한, 블루 네뷸라 매트와 리구리안 블랙 글로스 큐레이션에는 브레이크 시스템 및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인 브렘보(Brembo)와 협력해 개발한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무게를 크게 줄이면서도 뛰어난 제동력을 제공한다. 카본 세라믹 디스크는 탄소 섬유로 강화된 세라믹 소재 코어로 제작되었으며, 앞뒤 브레이크 디스크 모두 크로스 드릴 마감을 적용해 시각적으로도 기존 브레이크 디스크와 뚜렷하게 차별화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EDITION TWO) [사진=JLR코리아]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럭셔리와 현대적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한 특성을 곳곳에 반영해, 운전자가 SV 모델 특유의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익스테리어 팩과 조화를 이루는 카본 파이버 피니셔와 등받이가 적용되어 디자인의 통일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윈저 가죽 소재로 마감된 SV 퍼포먼스 시트는 라이트 클라우드/에보니, 에보니, 로즈우드/에보니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앞좌석 SV 퍼포먼스 시트는 일체형 헤드레스트, 카본 파이버 등받이, 조명식 SV 로고가 특징이다.

시트 측면에는 볼스터가 적용돼 고속 주행이나 퍼포먼스 주행 시 운전자와 앞좌석 동승자를 안정감 있게 지지한다. 16방향 조절이 가능한 시트는 마사지 기능과 함께 열선 및 통풍 기능을 갖추어 탑승자의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또한 사운드를 물리적 진동으로 변환하여 촉각으로 전달하는 최첨단 바디 앤 소울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이 기술은 1430W 출력의 29개 스피커로 구성된 메리디안 시그니처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며,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심박수 변동에 영향을 주어 앞좌석 탑승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뒷좌석은 역동적인 사이드 볼스터 디자인과 함께 열선 및 통풍 기능,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 그리고 60:40 분할 폴딩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실용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스티어링 휠은 SV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설계돼 더욱 두드러진 엄지 그립과 두꺼워진 핸들, 그리고 조명식 SV 모드 버튼을 포함한다. SV 모드 버튼을 짧게 누르면 차량이 SV 모드로 즉시 전환되어 서스펜션, 파워트레인, 스티어링, 변속기 및 액티브 배기 시스템이 최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정된다.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설정 가능 다이내믹스 메뉴로 연결되어, 운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주행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더욱 커진 패들 기어 시프트에는 혁신적인 LED 엣지 라이팅 기술이 적용되어 세련되고 스포티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량 작동 시 +/− 기호는 흰색으로 점등되며, SV 모드가 활성화되면 조명이 빨간색으로 변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의 대시캠, 하이패스 및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선라이즈 코퍼 새틴 트림 2억6085만7000원, 블루 네뷸라 매트 트림 2억 7140만원, 말 그레이 글로스 트림 2억7339만2000원, 리구리안 블랙 글로스 트림 2억8393만 5000원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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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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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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