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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해 10월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10.29 pangbin@newspim.com

1월 20일(월요일)
금융위원회, 토지신탁 내실화를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예고(12시)
금융감독원, 토지신탁 내실화를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예고(12시)
금융감독원, 국내·외 투자자가 재무분석에 활영하는 XBRL 데이터 품질을 강화하기 위하여 작성 가이드를 마련하였습니다.(12시)
한국은행, 25.1월 경제상황평가(가제)(배포시)
한국은행, 2024년 1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12시)

1월 21일(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IPO·상장폐지 제도개선 공동세미나(9시30분/한국거래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무회의(10시/정부서울청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제6차 보험개혁회의(10시/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IPO·상장폐지 제도개선 공동세미나(9시30분)
금융위원회, 제6차 보험개혁회의 개최(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14시/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금융감독원,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 해외주요시장 지정(6시)
금융감독원, IPO·상장폐지 제도개선 공동세미나(9시30분)
금융감독원, 제6차 보험개혁회의 개최(14시)
금융감독원, 2025년도 제60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배포시)
한국은행, 2024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6시)
한국은행, 2024년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12시)

1월 22일(수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보험 판매채널 책임성 강화방안(6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제5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및 '24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시상식(10시/9층 대회의실)
금융감독원, 보험 판매채널 책임성 강화 방안(6시)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제5호 우수사례 선정 및 금감원장 포상 실시(10시)
금융감독원, 불법·부당 채권추심을 받지 않도록 채권추심 단계별 금융소비자 대응요령을 안내합니다.(12시)
한국은행, 2025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6시)
한국은행, 국민대차대조표 2020 기준년 2차 개편(12시)

1월 23일(목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불법사금융 근절 및 건전대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10시/법률구조공단)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김병환 금융위원장 불사금 근절 및 건전 대부시장 활성화 현장간담회 개최(10시)
금융위원회, 성과체계 개편 등 보험회사의 장기 안정적 운영 유도방안(12시)
금융위원회, 2024년도 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12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설 맞이 전통시장 나눔행사(10시/영등포 전통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全 금융권 PF사업장 합동 매각설명회(14시/저축은행중앙회)
금융감독원, 금융권이 함께 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나눔활동 실시(10시)
금융감독원, 김병환 금융위원장 불사금 근절 및 건전 대부시장 활성화 현장간담회 개최(10시)
금융감독원, 성과체계 개편 등 보험회사의 장기 안정적 운영 유도방안(12시)
금융감독원, 全 금융권 PF 사업장 합동 매각 설명회 개최(14시)
금융감독원,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보험업계 임원 간담회 개최(14시30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통위 본회의(비통방)(10시/본관 16층 회의실)
한국은행, 2025년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6시)
한국은행, 2024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8시)
한국은행, 2025년 2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배포시)

1월 24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IFRS재단 등 회계분야 국제기구 국내 인사 간담회 개최(14시)
금융감독원, '24.1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6시)
한국은행, 2024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
한국은행, 2025년 설 전 화폐공급 실적(12시)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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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與野 동상이몽 [서울=뉴스핌] 이바름 배정원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언급이 정치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두달 전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부여당이 공론화와 협의 과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임위원장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임명됐으며, 박범계(대전 서구을)·박정현(대전 대덕구)·이정문(충남 천안시병)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명선 조직사무부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전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지난 10월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 과정에서 성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나, 한 명도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께서는 공개적으로 '상임위에 이 법이 올라오면 적극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시기도 했다"며 "지난 두 달간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2.2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대전·충남 통합 의제를 가져가려는 대통령실의 의도는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가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 방향에 화답한 것으로, 그 자체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선거용 통합,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졸속 추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불과 6개월여 앞두고, 정치적 이해관계만 염두에 두고 졸속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이며 분열과 부작용만 야기할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통합 추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right@newspim.com 2025-12-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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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경찰 '새 수장' 누가 거론되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파면되면서 13만 경찰의 새 수장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조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 6기로 졸업한 뒤 입직해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내 '기획통'으로 꼽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을 거친 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22년 6월 치안감, 이듬해 1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서를 전달받은 사실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으로 인해 이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결국 파면에 이르게 됐다.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로 파면된 것은 조 청장이 최초다.  조 청장의 파면으로 또 한번 경찰청장 잔혹사가 이어지게 됐다. 지난 2003년 경찰청장 2년 임기가 도입된 이후 14명의 경찰청장 중에서 임기를 마친 청장은 5명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사진=뉴스핌 DB] 조 청장의 파면으로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조 청장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후 1년 넘게 공석으로 대행 체제 상태였다. 차기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 결정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다음인 두번째 상위 계급으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해당된다. 경찰청장 인선은 대통령실의 후보자 추천→경찰위원회 동의→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장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에는 현 직무대행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1966년생인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현행법상 내년이면 연령정년으로 퇴임해야 한다. 경찰청장에 임명되더라도 임기 중간에 사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2020년 임기를 두달 앞두고 연령정년에 도달해 사임했다. 이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경우 2년 임기가 보장돼 임기를 마치면 당연퇴직해야 한다. 퇴임 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해양경찰청장이 임기 중 연령정년에 도달하더라도 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대행 체제로 무난하게 경찰이 운영됐던만큼 당분간 대행체제를 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재 치안감인 인사를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킨 후 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 조지호 경찰청장. [사진=뉴스핌 DB] krawjp@newspim.com 2025-12-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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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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