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1년새 9배' 암 정복 나선 서밋 테라 폭등 후 시나리오 -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페니 스톡에서 매수 1순위로
이보네시맙, 키트루다 앞선다
2032년 NSCLC 시장 950억달러

이 기사는 11월 28일 오후 2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1년 사이 9배 이상 상승 랠리를 펼친 서밋 테라퓨틱스(SMMT)가 월가에 화제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이른바 '페니 스톡(penny stock)'이었던 업체가 말 그대로 폭등을 연출한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둔다.

영국의 소도시 아빙던에 본사를 둔 서밋 테라퓨틱스는 2003년 1월 간판을 올린 뒤 신약 후보 물질 발굴과 신약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테크 업체다.

최근 1년 사이 주가가 수직 상승한 데는 업체가 개발중인 비소세포 폐암(NSCLC) 치료제 이보네시맙의 임상 실험 결과가 직접적인 호재로 꼽힌다.

이보네시맙(Ivonescimab)이 임상 실험에서 대형 제약사 머크(MRK)의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보다 강한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

새로운 항암제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서밋 테라퓨틱스는 1년 전 1달러 선에서 2024년 9월 31.93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고, 이후 하락 반전하며 11월27일(현지시각) 18.94달러에 거래됐다.

고점 대비 가파르게 떨어졌지만 업체의 주가는 1년 전에 비해 842.29%에 달하는 상승 기록을 세웠고, 2024년 초 이후 상승폭 역시 617.42%로 인공지능(AI) 테마주를 앞질렀다.

비소세포 폐암(NSCLC)은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환자 수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서밋 테라퓨틱스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4년 미국에서만 폐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23만4000여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비소세포 폐암(NSCLC)이 80~85%로 파악됐다.

학계에 따르면 폐암과 기관지암이 미국의 새로운 암 진단 가운데 11.7%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수 십년에 걸쳐 생존율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치명적인 질병으로 분류되고, 암세포의 성향과 세부적인 기전에 따라 치료가 더욱 까다롭고 치사율은 높아진다.

미국 금융 전문 매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세계 비소세포 폐암(NSCLC) 치료제 시장이 지난 2018년 160억달러를 넘어섰고, 2032년 약 954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전세계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 추이 [자료=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

서밋 테라퓨틱스는 모든 종류의 폐암에 적용할 수 있는 항암제보다 타깃을 좁혀서 치료 효과를 높이는 신약 개발에 무게 중심을 둔다.

모든 폐암을 한 가지 약물로 치료하는 일은 처음부터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의학계의 의견이다. 업체가 정복에 나선 대상은 폐암 중에서도 비소세포 폐암(NSCLC)이고, 항암제 후보 이보네시맙이 최근 해당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의학계와 투자자들 사이에 서밋 테라퓨틱스의 이보네시맙이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블록버스터인 머크의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와 정면 승부를 벌일 것이라는 관측이 번졌다.

키트루다와 마찬가지로 이보네시맙은 PD-1 단백질에 결합해 면역계를 활성화 하는 한편 암세포를 공격하는 메커니즘을 갖는다.

하지만 이 약물이 키트루다와 구별되는 부분은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단백질을 동시에 차단한다는 점이다. 종양이 성장하려면 혈액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생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동시에 면역계의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이중 구조를 취한 셈이다.

최근 임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보네시맙을 투여 받은 환자들은 암 재발까지 평균 11.1개월을 버텨냈다. 이는 키트루다의 수치인 5.8개월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다.

뿐만 아니라 PD-L1 단백질에 과발현하는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들이 이보네시맙을 투여받은 후 암 진행이 49%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청(FDA)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변형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보네시맙에 신속 승인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부여했다.

아울러 서밋 테라퓨틱스는 이보네시맙의 임상 3상 범위를 비편평 상피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군으로 확대했다. 관련 임상 실험 결과는 2025년 중반 확인될 전망이다.

업체는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와 유럽, 중국에서도 이보네시맙의 임상 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글로벌 임상 실험에 나서는 셈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보네시맙의 이중 구조가 잠재적인 안전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표적으로 하는 기존 약물들의 부작용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잠재적인 위험성과 전반적인 생존율 개선을 보다 치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강세론자들은 이보네시맙이 연간 500억달러 규모의 PD-1 시장에서 커다란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스티펠 니콜라우스는 보고서를 내고 "서밋 테라퓨틱스는 대표적인 종약학 약물을 대체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했다"며 "지금부터 이보네시맙의 성공 여부는 혁신적인 과학 기술과 전략적 시장 접근에 달렸다"고 전했다.

서밋 테라퓨틱스는 아직 미 식품의약청(FDA)의 최종 승인을 받아냈거나 판매에 돌입한 의약품을 확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보네시맙이 키트루다보다 우월한 임상 결과를 나타냈다는 데 월가는 의미를 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2023년 최대 매출을 올린 약품이었다. 연간 판매 실적은 250억달러.

서밋 테라퓨틱스는 미국과 캐나다, 유럽에서 상업적인 암 면역 치료(cancer immunotherapy)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보네시맙의 판매가 본격화되면 폭발적인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다.

한편 서밋 테라퓨틱스는 2024년 3분기 주당 8센트의 적자를 기록했다. 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주당 3센트에서 크게 늘어났다. 다만, 스톡옵션 관련 비용을 제외하면 이번 3분기 손실은 주당 5센트였다.

아직 이렇다 할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가운데 같은 기간 연구개발(R&D) 비용이 3190만달러로 전년 동기 1520만달러에서 두 배 가량 늘어났다.

업체의 부채 규모는 3분기 말 기준 245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1억달러 줄어든 수치다.

지속되는 적자와 부채에도 서밋 테라퓨틱스는 4억8690만달러에 달하는 현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인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윤석열 부부 오늘 법정서 대면하나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4일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서 구속 이후 약 8개월여 만에 법정에서 마주하게 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오전 10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연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김 여사가 실제 출석할 경우, 윤 전 대통령과는 구속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하게 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서 각각 구속 이후 약 9개월, 8개월 만에 법정에서 마주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지난해 4월 11일 오후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윤 전 대통령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명 씨로부터 2억 7000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 총 58회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 대가로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게 특검의 주장이다. 앞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과 명 씨 측은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 같은 의혹으로 기소된 김 여사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2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17일 첫 공판기일에서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김 여사에 대한 부동의 의견을 유지하며, 출석하더라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재판부는 "출석 여부와 증언거부권 행사는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김 여사 사건의 1심은 김 여사가 명 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직접 지시하거나 의뢰한 게 아니고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4-14 06:31
사진
매킬로이 마스터스 2연패 위업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거스타의 신은 로리 매킬로이의 역사적인 마스터스 2연패를 허락했다. 매킬로이는 수많은 골프 명인들조차 커리어 내내 한 번 입기도 벅찼던 그린 재킷을 2년 연속 차지했다. 역대 마스터스 2연패의 주인공은 단 세 명뿐. 잭 니클라우스(1965·1966), 닉 팔도(1989·1990), 타이거 우즈(2001·2002). 우즈 이후 20년 넘게 끊겼던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마스터스 역사상 네 번째 레전드에 이름을 새겼다.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매킬로이가 13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우승 트로피를 들고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13 psoq1337@newspim.com 매킬로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90회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그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거센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약 66억원)다. 2년 연속 우승자가 같아 이날에는 오거스타 내셔널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이 옷을 입혀주는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오거스타 내셔널의 프레드 리들리(오른쪽) 회장이 13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매킬로이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2026.4.13 psoq1337@newspim.com "그린 재킷 하나를 받기까지 17년을 기다렸는데…. 연속으로 받게 된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소감을 말한 매킬로이는 "골프는 모든 스포츠 중 멘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종목이다. 4라운드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는 건 정말 어렵다"며 "경기 중 부모님 생각이 몇 번 났지만 '아직은 아니야'라고 스스로를 다잡았다. 지난해 부모님이 현장에 오시지 않았고 이 때문에 내가 우승했다고 믿으시더라. 겨우 설득해 부모님을 모시고 왔는데, 부모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서 다행"이라며 웃었다. 우승을 확신한 순간에 관해선 "18번 홀(파4) 파 퍼트가 홀 바로 옆에 멈췄을 때 그린 뒤에 있던 가족이 보였다"며 "'또 해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보다 격한 감정이 솟구치지는 않았지만, 더 큰 기쁨을 느꼈다"고 돌아봤다. 가장 긴장했던 순간에 관해선 "18번 홀 티샷을 친 뒤 공을 찾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매킬로이가 13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13 psoq1337@newspim.com 2라운드까지 2위와 6타 차 앞서며 대회 2연패에 근접했던 매킬로이는 무빙데이에서 1오버파를 치며 세계 3위 캐머런 영(미국)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 우승 향방은 짙은 안갯속에 빠졌다. 이날 최종일의 승부는 세계 톱랭커들이 다투는 명승부가 연출되며 패트론의 눈을 즐겁게 했다. 세계 2위 매킬로이는 지난해 연장패로 눈물을 삼켰던 세계 9위 저스틴 로즈와 2년 만의 왕좌 탈환을 노린 세계 1위 셰플러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쳤다.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매킬로이가 13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18번 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26.4.13 psoq1337@newspim.com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매킬로이가 13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18번 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26.4.13 psoq1337@newspim.com 11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선 매킬로이는 3번홀 첫 버디로 흐름을 잡는 듯했지만 4번홀(파3)에서 2m 파 퍼트를 놓치며 곧바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한 홀 만에 2타를 잃으며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고 혼전 양상으로 바뀌었다. 승부는 결국 '아멘 코너'에서 갈렸다. 11번홀(파4)에서 까다로운 파 퍼트를 집어넣으며 위기를 넘긴 매킬로이는 12번홀(파3)에서 홀 왼쪽 2m 남짓에 붙인 티샷으로 버디를 낚아 다시 선두를 탈환했다. 이어 13번홀(파5)에선 그린 뒤 러프에서 과감히 퍼터를 꺼내 세 번째 샷을 3m 안쪽에 세웠다. 이 버디 퍼트까지 떨어뜨리며 2타 차로 달아났다. 3라운드에서 아멘 코너에서만 3타를 잃어 공동 선두를 허용했던 악몽을 최종일 같은 구간에서 만회했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가장 위협적인 추격자였다. 6번부터 9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한때 12언더파 단독 선두까지 치고 나갔다. 그러나 11·12번홀 연속 보기로 다시 2타를 잃으면서 아멘 코너에서 고개를 숙였다. 경기 막판 다시 버디 사냥에 나섰지만 벌어진 간격을 끝내 메우지 못했다. 셰플러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압박했지만 리더보드 맨 위 이름을 뒤집기에는 한 타가 모자랐다.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저스틴 로즈가 13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18번 홀을 마치고 아쉬워하며 듯 모자를 벗고 있다. 2026.4.13 psoq1337@newspim.com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셰플러가 13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18번 홀을 마치고 아쉬운 듯 모자를 벗고 있다. 2026.4.13 psoq1337@newspim.com 마지막까지 긴장은 이어졌다. 2타 차로 맞은 18번홀(파4)에서 매킬로이의 티샷은 오른쪽 나무 아래 거칠게 빨려 들어갔다. 숲을 통과해야 하는 난감한 라이였지만 그는 8번 아이언을 쥐고 과감하게 그린을 향했다. 두 번째 샷은 그린 왼쪽 벙커에 빠졌고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 4m 지점에 올린 뒤 침착하게 투 퍼트 파로 마무리했다. 우승 퍼트가 홀에 떨어지는 순간, 오거스타를 가득 메운 갤러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로리'를 연호했다. [오거스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매킬로이가 13일(한국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18번 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환호하는 패트론을 향해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4.13 psoq1337@newspim.com 매킬로이는 지난해 17번째 도전 끝에 마스터스를 처음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1년 전 18번 그린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던 그는 같은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그린재킷을 차지했다. "한 번 우승하면 두 번째는 조금 더 쉬워질 것"이라던 그의 말은 아멘 코너를 넘어 역사를 다시 쓰는 순간 현실이 됐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지킨 그는 4라운드 내내 단 한 번도 리더보드 꼭대기 자리를 내주지 않아 2020년 더스틴 존슨 이후 6년 만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자신의 시대를 증명했다. 영과 러셀 헨리(미국), 로즈, 티럴 해턴(이상 잉글랜드)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3위, 콜린 모리카와, 샘 번스(이상 미국)는 9언더파 279타로 공동 7위, 맥스 호마,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5오버파 77타로 부진해 최종 합계 3오버파 291타로 46위에 그쳤다. 김시우는 버디 5개, 보기 5개로 이븐파 72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4오버파 292타로 47위를 기록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3 08: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