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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양시 '동절기 안전대책' 가동…평안한 겨울나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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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한파 대비 24시간 상황관리 체계 구축…선제적 대응·집중 관리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등 추진…장비·인력 총동원해 신속 초동 대처
수도 시설물 동파 예방, 취약계층 보호 강화…시민 불편 최소화 만전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시민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대설·한파에 대비해 상시 상황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제설 작업 시행,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동파 관리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절기 시민안전대책 간부회의. [사진=고양시] 2024.11.29 atbodo@newspim.com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올 겨울은 기온 변동성이 클 전망이라 갑작스러운 추위, 폭설 등에 유의해야 한다"며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을 지키고,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겨울철 대설·한파 등 피해 예방 강화… 체감도 향상 노력

고양시 재난대응담당관은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대설·한파 특보가 발효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대응 관계 부서와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7일 새벽에는 시민들의 출근길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 도로관리과, 구청 안전건설과 등 주요 제설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했고 1474명 직원들이 함께 특보 대응에 힘썼다.

제설 작업에 참여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4.11.29 atbodo@newspim.com

앞서 재난대응담당관에서는 상습결빙구간 28개소에 블랙아이스 안전 유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소형 블로워 등 제설장비 구매를 지원했다. 또 한랭 질환 취약자를 대상으로 보온 물품을 배부하고, 대설·한파 대비에 따른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479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사고 예방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화재 감지기 등 소방 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민간단체와 함께 화재나 산불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상수도 동파 예방 위한 장치 점검. [사진=고양시] 2024.11.29 atbodo@newspim.com

제설 차량기지 거점 10개소 운영… 도로별 제설 신속 대응

고양시는 제설 작업을 위해 차량 194대, 살포기 206대 등 517대를 장비를 마련했다. 또 염화칼슘 등 19,567톤 제설제를 확보했고, 전담인력 279명도 투입해 제설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제설 차량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제설 발진기지 4개소와 함께 대자동, 행주외동, 대화동, 법곳동, 지축동, 성석동 등 전진기지 6개소를 운영한다.

주요 제설구간은 자유로(국도77호선) 22km, 제2자유로(지방도 357호선) 22km, 통일로와 호국로를 합친 국도 32km, 지방도 8개 노선 80km, 시도 45개 노선 214km 구간 등이다. 각 구청에서는 도시계획도로 432Km와 이면 도로, 주요 도로 IC 등 제설 작업을 담당한다.

도로제설작업. [사진=고양시] 2024.11.29 atbodo@newspim.com

또한 교통량이 많은 서울시 진출입 도로와 함께 교통 두절(정체)이 예상되는 숫돌·낙타·목암·혜음령·뒷박·노고산 고개 등 덕양구 6개 노선과 응달 지역 상습 결빙 구간인 7개 노선 등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통행이 많은 보도와 육교 등을 우선적으로 제설한다. 이면 도로, 마을 안길 등은 동별 제설 봉사단과 트랙터 제설 봉사단과 협력해 제설 작업을 실시한다. 

우선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먼저 치우기' 운동을 펼치고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 제설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등 점검… 취약계층 관리·지원에도 힘써

고양시는 겨울철 한파 대비 상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보온재를 무료로 배부하고, '겨울철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관리 요령' 홍보물을 배포해 보온 방법과 동파 시 조치 요령 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관리 요령' 안내문. [사진=고양시] 2024.11.29 atbodo@newspim.com

또한 상하수도 시설물과 작동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대행업체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도계량기 동파, 상수도 누수, 하수도 역류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보호 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내년 2월까지 공원, 역사 주변 등 노숙인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하고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민관 협력으로 필요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아울러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 243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노인가구 5510여 세대, 중증 장애인가구 1820여 세대 등을 대상으로 가구당 월 5만 원 난방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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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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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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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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