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동덕여대 재학생 칼부림 예고글...경찰 "피의자 신속히 특정해 엄정 수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8일 서울청 기자간담회
동덕여대 무단 침입 3건도 수사 진행
'음주운전' 문다혜, 이번주 중으로 검찰 송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동덕여대 재학생들을 상대로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온 것과 관련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수사 상황을 묻는 질문에 "지난 12일 신고 접수 후에 동작경찰서에서 인터넷상 협박 혐의로 수사 중"이라면서 "피의자는 특정되지 않았고, 신속하게 피의자를 특정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재학생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한편 동덕여대에 무단 침입한 사건에 대해서는 3건을 서울 종암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14일 동덕여대에 무단 침입해 경비원과 시비를 벌인 20대 남성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했다. 이외에도 17일 20대 남성 2명이 동덕여대에 무단 침입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서울경찰청이 동덕여대 재학생에 대한 칼부림 예고글이 SNS에 올라온 사건과 관련해 엄정 수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일부터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100주년 기념관을 점거하고 있는 모습. yknoh@newspim.com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 수사는 법리 검토가 마무리 단계로 이번 주 내로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문 씨는 지난달 5일 오전 2시 51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 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가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쳤다. 당시 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불법 숙박업소 운영 의혹에 대해서 김 청장은 "일부 투숙자 진술을 확보했고, 에어비앤비에도 필요한 정보 회신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문 씨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오피스텔을 지난 2021년 6월 23일 매입해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피스텔을 에어비앤비 등의 공유형 숙박 플랫폼을 통해 숙박업소로 운영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현행법상 오피스텔은 숙박업소로 쓰일 수 없다.

연세대 수시 논술 문제 온라인 유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는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게시자 한 명을 추가로 특정해 현재까지 경찰이 신원을 특정한 유출자는 총 3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험을 봤는지 여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경찰은 시험 감독관에 대해서는 참고인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수사 의뢰된 부분만 수사하고 있다"며 "필요한 부분은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 글이 올라왔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은 국민의힘에 서버 자료 보존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는 지난 11일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름으로 윤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온 것과 관련해 작성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30대 여성이 사채업자로부터 불법 추심을 당해 숨진 사건에서 경찰이 늑장 대응을 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고인이 지난 9월 22일 사망했는데 그전에 정보관이 고인의 지인으로부터 전화로 제보를 받았다"며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 파악하는데 시간이 소요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건을 배당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심각성 때문에 철저한 수사를 위해 수사 부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지체된 것으로 파악했다"며 "그 부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사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불법 추심에 시달리던 30대 여성 A씨는 지난 9월 22일 전북 완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며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하지만 A씨가 사망 열흘 전 불법 추심 피해 상황을 지인을 통해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이 늑장 대응을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달부터 내년 10월까지 불법 사금융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청장은 "서울경찰청은 광수단 등 직접 수사 부서 및 경찰서에 전담팀을 설치해 엄정히 수사하고, 범죄 수익은 환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