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대통령실 "세계국채지수 편입으로 75조원 투자자금 유입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대통령실이 우리나라가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성공한 것을 두고 "경제 주체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외환시장의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10일 오후 'KBS 뉴스7'에 출연해 "지수 추종 자금은 장기 투자 성향의 실수요 자금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국채지수는 글로벌 채권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추종하는 선진국 국채 지수"라며 "추종 자금 규모가 2.5조 달러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여서 국제 금융시장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태윤 정책실장은 10일 오후 'KBS 뉴스7'에 출연해 우리나라가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성공한 것을 두고 "경제 주체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외환시장의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성 실장이 지난 8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2024.08.27 pangbin@newspim.com

성 실장은 "특히 국제 금융거래에 있어서는 국채 거래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수준에서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경제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에 편입된 국가 가운데 9번째로 큰 규모로 전체 자금의 약 2.2% 정도인 560억 달러, 우리 돈 약 75조 원 정도의 추가적인 투자 규모로 볼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덱스 펀드 형태 이외에도 개별적인 투자 자금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에 아주 안정적인 투자자금 유입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 성 실장은 "쉽게 설명해 드리면 우리나라의 비상장 회사를 뉴욕 주식거래소에 상장하게 되면 엄청난 일인데 실제로는 그 이상 가는 일이라고 보시면 된다"며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나 엔화, 유로화 등 국제 유통 통화가 아닌 우리 원화를 가지고 엄청나게 큰 비중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부터 국제 기준에 맞는 자본시장 구축과 이에 따른 제도 개선을 계속 추진해 왔다"며 "특히 우리나라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제도적인 부분에서 외국인의 접근성을 늘리면서 동시에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크게 작동했다"고 했다.

아울러 성 실장은 "올해 들어 외국인이 별도로 국내 계좌를 만들지 않아도 국채를 살 수 있도록 하는 국채 통합계좌를 개통시키고, 외환 거래 시간을 연장하는 등 시장 접근성 요건을 개선했다"며 "재정 건전성을 유지함으로써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한 부분들이 가장 크게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