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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시공사 공-수교대? 정비사업 수주시장, 컨소시엄 참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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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잿값 상승에 공사비 리스크 높아져
컨소시엄 참여시 출혈경쟁 부담도 낮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건설사들이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는 가운데 시공사 2곳이 손을 잡고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

원자잿값 상승과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공사비 리스크가 확산하면서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건설사의 매출 원가율이 좀처럼 낮아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공동 참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재정비 사업 조합이 브랜드 순수성을 위해 컨소시엄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최근 공사비 상승에 따른 조합과 시공사의 '공(攻)-수(守) 관계'가 바뀐 것으로 분석도 나온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공사비 5000억원이 넘는 대형 정비사업에서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권을 따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5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액 1위에 오른 현대건설은 컨소시엄 사업이 활발하다. 지난 8일 현대건설은 대우건설과 손을 잡고 1조3086억원 규모의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괴정5구역 재개발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19개 동 규모다. 공동주택 3102가구와 오피스텔 144실,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한다. 컨소시엄 지분율은 현대건설 55%, 대우건설 45%다.

서울 용산구 재개발구역 전경. [사진=이한결 기자]

앞서 5월에는 SK에코플랜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7342억원 규모의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이 사업장은 올해 인천 지역 최대 재개발로 꼽힌다. 지하 3층~지상 29층, 20개 동, 20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난달 삼성물산은 GS건설과 함께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처음으로 공공재개발 방식을 택한 송파구 '거여새마을' 구역의 시공권을 손에 쥐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거여역 인근 대지 7만1922㎡에 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1678가구를 짓는다. 총공사비는 7000억원이고, 입주는 2030년 예정이다.

입찰 대기 중인 컨소시엄도 상당수다. 단독 참여로 입찰이 한 차례 무산된 강북구 '미아9-2구역' 재건축은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1조원 규모의 영등포 '신길2구역' 재개발은 GS건설과 삼성물산이, 강서구 '방화3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손을 잡고 시공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정비사업에 컨소시엄이 늘어난 이유는 공사비 리스크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건설사의 매출 원가율이 95%가 넘는 상황에서 대형 사업장일수록 원가율 관리에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공사비가 늘어나면 조합측과 인상분을 협상하지만 원하는 만큼 회수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공동 참여로 이익이 줄더라도 사업 위험성을 낮추는 게 사업 전략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쟁보다 단독 입찰이 상대적으로 건설사에 유리한 것도 컨소시엄을 선호하는 이유다. 시공권이 경쟁구도로 이뤄지면 건설사간 출혈경쟁이 불가피하다. 입찰에 탈락하면 공사 수주를 위해 투입한 광고홍보비, 인건비, 설계비 등을 날리게 된다. 이에 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건설사가 경쟁보다는 컨소시엄으로 지분을 나눠 갖는 형식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인 셈이다.

건설사 정비사업 관계자는 "지역별로 편차가 있지만 공사비가 3000억~4000억원을 상회하면 단독 참여보다는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는 기본 방침을 갖고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원가율 부담을 낮추고 출혈경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컨소시엄 참여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잠실 ′엘리트′ 단지 모습. [사진=김민지 기자]

이같은 컨소시엄 재정비 사업 수주는 시공사와 조합간의 공-수 관계가 바뀐 사례로 진단된다. 재정비 조합들은 컨소시엄 수주에 반대하는 입장이 강하다. 브랜드의 순수성을 위해서다. 예를 들어 삼성물산이 수주한 사업장은 단지 차별성을 위해 애칭(펫네임)이 붙지만 '래미안'이란 브랜드명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컨소시엄의 경우 브랜드명이 복잡해지고 특히 강남 '도곡렉슬'이나 잠실 '엘스'·'리센츠'·'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처럼 3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연속성이 없는 독자 브랜드가 붙어 어느 건설사가 지었는지도 알 수 없게 된다. 즉 브랜드 프리미엄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권이나 마용성 지역과 같은 인기지역 재정비 조합은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국가 계약과 똑같이 경쟁입찰 방식을 주문한다. 최근 컨소시엄 수주가 이어지는 곳도 재개발 등 상대적으로 조합 입김이 약한 사업장으로 꼽힌다. 

한 시장 전문가는 "건설사 입장에선 자금 흐름 측면이나 주요 알짜 사업 수주에 손 쉽게 나설 수 있도록 큰 규모의 사업을 하나 하는 것보다 여러 사업을 조금씩 동시에 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며 "반면 조합원들은 컨소시엄 단지는 브랜드 프리미엄을 얻을 수 없는 만큼 컨소시엄 수주를 좋아하지 않는데 다시금 컨소시엄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결국 늘어난 사업량으로 인해 조합과 시공사의 갑을 관계가 바뀐 것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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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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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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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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