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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명 중 3명은 '유배우자'…유자녀 주택소유비중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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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2년 배우자 유무별 청년(25~39세) 특성' 발표
여성 유배우자 비중 40.4%…남성보다 12.9%포인트 높아
유배우자 청년 주택소유 비중 31.7%…무배우자 3배 육박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지난 2022년 기준 청년(25~39세) 10명 중 3명은 배우자가 있는 유(有)배우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배우자 청년의 주택소유 비중은 유자녀(34.4%)가 무자녀(23.8%)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유배우자 비중 전년대비 2.4%p↓…연간 중위소득 4056만원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청년 중 배우자가 있는 유배우자 비중은 33.7%로 전년보다 2.4%포인트(p)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 유배우자 비중은 여성(40.4%)이 남성(27.5%)보다 12.9%포인트 높았다.

25~39세 청년의 주요 지표 현황 [자료=통계청] 2024.09.10 plum@newspim.com

연령별 유배우자 비중은 20대 후반(25~29세) 7.9%, 30대 초반(30~34세) 34.2%, 30대 후반(35~39세) 60.3%였다.

배우자 유무별 등록취업자를 살펴보면 유배우자의 등록취업자 비중(73.9%)이 무배우자(72.8%)에 비해 1.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등록취업자 비중은 유배우자(91.1%)가 무배우자(73.5%)에 비해 높았고, 여성은 유배우자(61.1%)가 무배우자(71.8%)보다 낮았다.

연령별로 30대 초반까지의 등록취업자 비중은 무배우자(77.3%)가 유배우자(74.3%)보다 높았다.

모든 연령구간에서 남성의 등록취업자 비중은 유배우자가 무배우자보다 높았고, 여성은 무배우자가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남성의 등록취업자 비중은 유배우자는 30대 후반(91.5%)이 가장 높았고, 무배우자는 30대 초반(79.3%)이 가장 위였다.

여성은 유배우자, 무배우자 모두 30대 초반에 등록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을 확인했다.

배우자 유무별 소득을 살펴보면 청년의 상시 임금근로자 연간 중위소득은 유배우자(4056만원)가 무배우자(3220만원)보다 높았다.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현황 [자료=통계청] 2024.09.10 plum@newspim.com

남성은 유배우자의 연간 중위소득이 무배우자에 비해 높은 반면, 여성은 유배우자가 무배우자보다 낮았다.

유배우자, 무배우자 모두 연령구간이 높을수록 연간 중위소득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배우자 유무별 주택소유를 살펴보면 주택을 소유한 비중은 유배우자가 31.7%, 무배우자는 10.2%로 나타났다.

주택소유 비중은 남녀 모두 유배우자가 무배우자보다 높고, 배우자 유무간 주택소유 비중 차이는 남자(31.3%포인트)가 여자(14.6%포인트)보다 컸다.

연령구간이 높아질수록 유배우자와 무배우자의 주택소유 비중 차이는 점차 벌어졌다.

주택소유자의 주택자산가액은 무배우자가 유배우자보다 '1억5000만원 이하' 구간의 비중이 더 높았다.

유배우자, 무배우자 모두 20대 후반은 '6000만원∼1억5000만원 이하' 비중이 가장 높고, 30대에는 '1억5000만원∼3억원 이하' 비중이 가장 컸다.

◆ 유자녀 비중 전년比 0.9%p↓…주택소유비중 34.4%

2022년 유배우자 청년 중 유자녀 비중은 74.7%로 나타났다.

성별 유자녀 비중은 여성(76.8%)이 남성(71.9%) 보다 높았다. 연령별 유자녀 비중은 30대 후반(83.8%), 30대 초반(64.8%), 20대 후반 (49.5%) 순이다.

유배우자 청년의 자녀 수별 비중은 자녀없음(25.3%), 자녀 1명(38.0%), 자녀 2명(31.6%), 자녀 3명 이상(5.1%)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자녀없음'과 '자녀 1명' 비중이 여성에 비해 높았고, '자녀 2명 이상' 비중은 여성이 더 높았다.

25~39세 청년의 자녀 유무별 현황 [자료=통계청] 2024.09.10 plum@newspim.com

20대 후반은 자녀없음(50.5%) 비중이 가장 높았고, 30대 초반은 자녀 1명(39.7%), 30대 후반은 자녀 2명(39.5%) 비중이 가장 높았다.

유배우자 청년의 등록취업자 비중은 유자녀(72.1%)가 무자녀(79.1%)보다 낮았다.

남성의 등록취업자 비중은 유자녀(91.7%)가 무자녀(89.4%)보다 높은 반면, 여성은 유자녀(58.5%)가 무자녀(69.7%)보다 낮았다.

모든 연령구간에서 무자녀의 등록취업자 비중이 유자녀보다 높았다.

유배우자 청년의 자녀 유무 간 등록취업자 비중 차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유배우자 청년 중 상시 임금근로자의 연간 중위소득은 유자녀(4098만원)가 무자녀(3982만원)보다 높았다.

남성의 연간 중위소득은 유자녀(5293만원)가 무자녀(4678만원)보다 높고, 여성은 유자녀(2580만원)가 무자녀(3255만원)보다 낮았다.

자녀, 무자녀 모두 연령구간이 높아질수록 연간 중위소득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배우자 청년의 주택소유 비중은 유자녀(34.4%)가 무자녀(23.8%)보다 높았다.

남녀 모두 유자녀의 주택소유 비중이 무자녀보다 높았으며, 자녀 유무 간 주택소유 비중의 차이는 남성(16.4%포인트)이 여성(8.0%포인트)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신혼부부 [사진=게티이미지] 2024.07.24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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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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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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