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오하임앤컴퍼니, 라방·숏폼 결합 'CJ올인라이브'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바일 라이브방송과 숏폼 콘텐츠를 결합한 "CJ올인라이브" 방송 진행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모바일 라이브
라이브 진행 시 30% 할인 쿠폰, 적립금 10%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오하임앤컴퍼니가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CJ올인라이브'를 통해 레이디가구, 슬로우알레의 제품들을 파격적 혜택이 담긴 릴레이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올인라이브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기존 라방과 달리 최대 8일간 진행되는 릴레이 라방과 숏폼을 통해 특정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고객 혜택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오하임앤컴퍼니

이번 라이브에서는 각 회차마다 달라지는 상품과 함께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회차에서 30% 할인 쿠폰,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적립금 최대 10%를 기본 증정한다. 더불어 8일간 라이브 4회와 재방송 4회가 편성되어 부담 없는 시청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지난 1일 진행된 CJ썬데이하우스 모바일 방송의 경우 레이디가구의 매튜 붙박이장, 비비드 소파 등을 30% 할인 쿠폰과 5% 카드 할인가에 제공하며 쿠션, 테이블 매트 등의 사은품을 함께 증정한 바 있다.

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CJ잘사는언니들 라이브 방송은 배우 김성은이 레이디가구의 레브 데이베드와 또바기 매트리스, 슬로우알레의 루디 데이베드와 디오가닉 매트리스를 상품으로 선보인다.

해당 방송에서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기대평 이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레브 데이베드 풀 세트 구매 시 방수커버와 LED수유등, 상품권 3만 원을 수여하고, 프레임과 매트 세트를 구매하면 방수커버를 증정한다.

루디 데이베드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원목 다릿발, 안전 가드와 상품권을 함께 제공하고 풀 세트로 구매하면 키즈 베드 포켓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댓글 이벤트에 참가할 경우 추첨을 통해 반달 선반을 증정하며 포토 후기 작성 시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5일 오후 8시부터 레이디가구의 푸딩 데이베드와 또바기 매트리스, 슬로우알레의 바우 데이베드와 디오가닉 매트리스와 함께 CJ 셀럽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출연한다.

기대평 이벤트와 함께 푸딩 데이베드를 구매하면 원목 다릿발을, 프레임과 매트를 함께 구매할 경우 방수커버와 LED수유등을 증정한다. 구매 인증 댓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곰돌이 선반을 추가로 선물하며 바우 데이베드 풀 세트에는 키즈 베드 포켓이 함께 제공된다.

두 제품 공통으로 진행되는 포토 후기 이벤트에서도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CJ썬데이하우스 라이브에서 마지막 방송이 진행되는 8일은 레이디가구에서 지난 7월 출시된 플러쉬 리클라이너 소파와 함께 로운 모듈 소파를 선보이고, 새롭게 출시되는 라비쉬 스윙 소파도 CJ를 통해 단독 선론칭을 진행한다. 플러쉬 리클라이너 소파 구매 시 모르비도 가죽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로운 모듈 소파를 구매하면 서포트 쿠션을 증정한다.

또한, 포토 후기 작성 시 상품권을 수여하고, 구매 후 인증 댓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블랑 거실 테이블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오하임앤컴퍼니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 '숏폼' 라이브 방송과 같이 친근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8일간 릴레이로 진행되는 라이브의 회차 별 상품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온스타일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