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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8월27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8월27일 06:59

최종수정 : 2024년08월27일 06:59

▲김관영 전북지사
- 백년포럼 (08:00 공연장)
- 제2차 청렴정책조정회의 (10:00 회의실)
- 동물복지 미래목장 설립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11:00 회의실)
- 하우와우 미래캠프 발대식 (14:00 전주대 스타센터 하림미션홀)

김관영 전북지사 [사진=전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97회);5차원수용성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개발(07:20 다목적홀)
- 2024년 제2차 경상북도 청백리회의 및 실.국.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제34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3:40 도의회 본회의장)
▲홍준표 대구시장
- 고위공직자 청렴특별교육(14:00 산격청사 대회의실)
-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격려 간담회(16:00 산격청사 대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파리올림픽 강원 선수단 환영행사(11:00 춘천세종호텔)
- 강원바이오기업 간담회(14:00 유바이오로직스)
▲이장우 대전시장
- 세종시청 방문 특강(10:00 세종시청)
-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15: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대전시장 특강(10:30 여민실)
- 2025년 정부예산(안) 반영 현황 기자 브리핑(13:30 정음실)
- 세종농협-부여농협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부전달식(15:00 세종실)
- 조치원 복숭아 축제 평가보고회(16:3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전달식(10:00 외부접견실)
- 제355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14:00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AI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10:10 비즈니스룸)
- 이탈리라 토르노 시장 접견(11:10 접견실)
- 제1회 글로벌 소부장 기술포럼(13:30 김대중컨벤션)
- 베터리산업 현장 및 발전방향 간담회(15:00 한국에너지 기술 연구원)
▲김영록 전남지사
-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 회장 공로패(11:00 비즈니스룸)
- 남도일보 주관 해상풍력 정책포럼(14:00 샹그리아호텔)
- 기아타이거즈 경기 시구(18:30 기아챔피언스필드)
▲김영환 충북지사
- 청풍아카데미 '산촌활성화 통한 지방소멸 대응' 특강(10:00 대회의실)
- 충북도립극단 개소식(15:00 충북도립극단)
- 자치연수원 신규일반직 과정 특강(16:00 자치연수원)
▲박형준 부산시장
-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협의체 출범식(15:00 1층 대강당)
- 일본 나라현 한일친선협회 회장 접견(16:0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8월 도민회의(09:00 도정회의실)
- 경남 수소특화단지 조성 투자 및 협력 협약(14:00 대회의실)
- 갈사만조선산업단지 예비 대체사업시행자 투자협약(15:30 도정회의실)
▲김두겸 시장
-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 현판식(15:00 동강/울산병원)
- 임용장 수여(16:3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뉴스페이스시대, 기후위성 포럼(10:00 다산홀)
▲오영훈 제주도지사
- 경제정책 전략회의(08:00 도청 삼다홀)
- 주요업무보고(09:30 도청 백록홀)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설명회(14:00 학생문화원)
- 주요업무보고(16:00 도청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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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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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원조 친명' 김영진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 김영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언과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손꼽힌다. 이 대통령도 김 의원의 쓴소리는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경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에 출마하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고, 지난해 당대표직 연임에 대해서도 "이 대표가 계속 '설탕'(감언이설)만 먹고 있다면 이빨이 다 썩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냈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를 국회 취임식장으로 안내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이로 인해 둘 사이가 껄끄러워졌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 사이에선 "그래도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진심으로 의지한 인물은 김 의원뿐"이라는 말이 돌았다. 김 의원은 중앙대를 졸업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이다. 이 대통령이 아끼는 중대 후배 중 하나로 내각 구성을 포함한 각종 인선 시나리오에 1순위로 회자된다. 운동권 출신으로 졸업 후 취업이 안 될 때 당시 변호사였던 이 대통령이 취업을 지원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그는 2017년 대선부터 이 대통령을 지원한 '원조 친명' 7인회(김영진·문진석·정성호 의원, 김병욱·김남국·이규민·임종성 전 의원) 중 한 명이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선대위 상황실장, 이번엔 정무실장을 맡아 '전략통'으로 활약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김 의원은 중앙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후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상임의장직을 맡을 때 그를 보좌했다. 1998년 국회 인턴을 시작으로 조세형 의원 비서, 조한천 의원 비서관, 김진표 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국회의원 보좌진 외에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지내면서 주로 당에서 근무하거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수원시 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첫 뱃지를 단 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 대세론이 굳어지던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대학 선배인 이재명 후보 캠프에 참여해 '진짜 친명'으로 불린다. 2018년 당 전략기획위원장직을 맡아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었고, 2년 후에도 다시 한 번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전략적 조언을 구하는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이재명 당대표 1기' 당시 정무조정실장을 맡아 근거리에서 보좌했다. 2016년 처음 국회에 입성한 이후 수원병에서 2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여러 선거를 승리로 이끈 전략통으로, 경제정책과 실물경제 흐름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이야말로 김 의원과 이 대통령의 닮은 점이자 잘 통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1967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유신고와 중대 경영학과(86학번)를 졸업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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