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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8월21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8월21일 06:41

최종수정 : 2024년08월21일 06:41

▲김영환 충북지사
- 천주교 순교 ‧ 순례 유적 활용 연구 중간보고회(14:00 여는마당)
▲김관영 전북지사
- 을지연습 상황보고 (09:00 충무시설)
- 전북인복지 희망선포식 (17:0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을지연습 일일 종합상황 보고회(09:00시청 충무시설)
-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개막식(17:00 벡스코)

박완수 경남지사 [사진=경남도]

▲박완수 경남지사
- 일일 상황보고 회의( 09:00 통합방위상황실)
- 2024년 을지훈련 대표 실제훈련 참관·강평(14:15 창녕)
- 낙동강 녹조 발생 현장 점검(15:30 창녕, 함안)
▲김두겸 울산시장
- 제8대 후반기 확대의장단 회의(09:30 시장실)
- 농협은행 울산본부 성품 전달식(11:00 시장실)
- 신임 울산경찰청장 내방 (11:20 시장실)
-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연습(15:00 7층 상황실)
- 세계 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 환영만찬(17:30 문수호반광장)
- 세계 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 개막공연(19:25 문수호반광장)
▲이장우 대전시장
- 을지연습 일일상황 보고(08:30 통합방위종합상황실)
-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기부식(10:00 응접실)
- 2024 을지연습 전시현안 과제토의(15:00 전시종합상황실)
▲최민호 세종시장
- 을지연습 아침 종합상황보고(08:30 충무상황실)
- 공공기관장 회의(09: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대회(10:00 청양군민체육관)
- 2024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청년농업인 문화콘서트(16:30 천안예술의전당)
▲강기정 광주시장
- 중소기업중앙회장 간담회(11:00 비즈니스룸)
- (사)금화여성회 이취임식(14:00 5·18기념문화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장학금 기탁식(10:00 VIP실)
▲오영훈 제주지사
- 도민운동본부-도-도의회 간담회(09:30, 도의회)
-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성과평가회(10:10, 삼다홀)
- 을지연습 국가중요시설 재난대비 합동훈련(14:00, 제주LNG본부)
▲김진태 강원지사
- 을지연습 상황보고회의(09:00 충무시설 종합상황실)
- 전시현안과제 토의(15:00 별관 대회의실)
▲이철우 경북지사
- 2024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의 및 전시현안 과제토의(09:00 충무시설종합보고장)
-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10:00 원융실)
-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 포럼(16:00 다목적홀)
- 청년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16:30 사림실)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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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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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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