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허가를 받지 않은 도검을 이용해 유튜브 방송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술을 마시고 일본도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우연히 유튜브 방송을 본 시청자가 A씨의 정신이 불안정해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도검 2정을 압수하고 허가를 받지 않고 구입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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