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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국제다큐영화제... 놓치면 후회하는 작품 10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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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제 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4')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시청자와 관객들을 찾아온다.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EIDF2024에서는 풍성하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53편의 다큐멘터리 영화 라인업 중 놓치면 안 될 추천 작품 10편을 공개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지구의 노래: 피요르의 속삭임'. [사진 = EBS 제공] 2024.08.06 oks34@newspim.com

1. 지구의 노래: 피오르의 속삭임(Songs of Earth) 마르그레트 올린 감독
감독의 아버지는 그의 가족이 여러 세대에 걸쳐 자연과 함께 살아온 자리에서 성장했다. 그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숨 막히는 여정에 대지의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화음을 만든다. (EBS 1TV_24. 8. 20 방영,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 102호_24. 8. 23 상영)

2. 인생은 아름답다(Life Is Beautiful) 모하메드 자발리 감독
노르웨이에 발이 묶인 감독 자발리가 팔레스타인인이자 영화감독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싸운다. 자발리는 개인 아카이브와 영상 통화를 통해 고향과 친구들, 가족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공유한다. 이 영화는 가자 지구와 제2의 고향 트롬쇠, 그리고 이야기가 가진 강력한 힘에 부치는 일종의 러브레터이다. (EBS 1TV_24. 8. 19 방영, 씨네큐브 광화문_24. 8. 22 상영)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인생은 아름답다' [ 사진= EBS 제공] 2024.08.06 oks34@newspim.com

3. 이란 부인의 이런 남편(Mrs. Iran's Husband) 마르잔 호스라비 감독
한 가족이 외딴 산속에서 살고 있다. 남편인 술탄 모하메드는 절대적인 권위로 가정을 다스리며 두 아내와 자식들에게 복종을 요구한다. 술탄이 세 번째 아내를 들이려 하자 두 아내는 입장 차를 보인다. (EBS 1TV_24. 8. 23 방영,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 102호_24. 8. 22 상영)

4. 야생에서(A Call from the Wild) 아스예이르 헬게스타 감독
핀란드와 러시아 사이의 비무장지대 어딘가에서 화가 이브와 사진가 올리비에가 야생 늑대 무리를 기다리고 있다. 사계절 내내 변함없는 풍경 속에 꼼짝도 하지 않고 고요하게 지내던 그들은 점차 `사진`의 일부가 되어 늑대의 삶에 푹 빠져든다. (EBS 1TV_24. 8. 25.(일) 방영,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_24. 8. 24 상영,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 102호_24. 8. 25 상영)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야생에서'. [사진 = EBS 제공] 2024.08.06 oks34@newspim.com

5. 베르메르에 가까이(Close to Vermeer) 시자너 라에스 감독
사상 최대 규모 베르메르 전시회의 개최 과정을 독특한 통찰력으로 담아낸 작품. 영화는 요하네스 페르메이르(베르메르)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립미술관의 큐레이터와 보존 전문가를 따라가며, 작품을 네덜란드로 가져가는 데 필요한 외교부터 그림을 한 겹씩 스캔하면서 얻은 새로운 지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보여준다. (EBS 1TV 24. 8. 24 방영, 씨네큐브 광화문 2관_24. 8. 25 상영)

6. 넷, 다섯, 여섯: 북한 여자 축구의 전설들 (...Ned, Tassot, Yossot...) 브리기테 바이히 감독
영화 '하나, 둘, 셋'(2009) 이후 약 5년 만에 브리기테 바이히 감독이 북한으로 돌아가 여성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4명에게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묻는다. 감독과 네 선수 사이의 친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북한 프로 선수의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내는 이미지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 103호_24. 8. 24 상영)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혼의눈동자'. [사진 = EBS 제공] 2024.08.06 oks34@newspim.com

7. 영혼의 눈동자(Eyes of the Soul) 카를로타 넬손 감독
스페인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로데로는 종교 행사와 이교도 행사 등 자국의 축제들을 최초로 포착했으며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15년이 걸렸다.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이 74세의 예술가는 삶과 사랑, 아름다움과 죽음이 전 세계에서 어떻게 기념되고 있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다. 그녀의 창작 과정을 탐구하는 영화다. (EBS 1TV_24. 8. 25 방영, 씨네큐브 광화문 2관 24. 8. 22 상영)

8. 스라소니 맨(Lynx Man) 유하 수온페 감독
이혼에 잇따른 사고 이후 핀란드 서부에 있는 본인 소유의 농장에서 혼자 살고 있는 한누. 길가에서 죽은 스라소니를 발견한 한누는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것 같은 기분에 휩싸이고, 어린 시절 그 지역에 살던 스라소니가 다시 돌아왔음을 깨닫는다. 새로운 활력과 삶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 찬 한누는 자신의 땅 곳곳에 트레일 카메라를 설치한다. (EBS 1TV_24. 8. 25 방영,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 103호_24. 8. 23 상영)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스라소니맨'. [사진 = EBS 제공] 2024.08.06 oks34@newspim.com

9.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Nam June Paik: The Moon Is the Oldest TV) 어맨다 킴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은 음악사와 작곡을 공부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 1958년 존 케이지의 공연에 우연히 참석한 백남준은 완전한 자유 속에서 자신의 예술 작품을 만들 용기를 얻게 된다. 이후의 일대기를 다룬 이 영화는 과거를 거슬러 미래를 탐험한 백남준의 모든 시간을 기록하며 그가 시대를 훨씬 앞서 나간 아티스트임을 보여준다. (EBS 1TV_24. 8. 21 방영,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_24. 8. 22 상영,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 103호_24. 8. 24 상영)

10. 조지아의 미소(Smiling Georgia) 루카 베라제 감독
2012년, 조지아의 대통령은 국민들을 웃게 만들고 싶었다. 재선을 위한 캠페인 중, 그가 소속된 정당은 조지아의 빈곤층에게 치과 의료 보조금의 지급을 약속했다. 전국 각지의 국가 소속 의료원들이 몇 달 안에 임플란트를 해줄 것을 약속하며 사람들의 충치를 제거했지만, 결국 대통령은 선거에서 패하고 말았다. 정치 권력의 변덕스러움과 권력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의 저항을 이야기하는 영화다. (EBS 1TV_24. 8. 25 방영, 씨네큐브 광화문 2관_24. 8. 22 상영)

한편 EIDF2024는 오는 8월 19일(월)부터 8월 25일(일)까지 일주일간 지상파 EBS 1TV와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인 D-BOX(http://www.eidf.co.kr/dbox)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점과 서울 광화문에 씨네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의 야외상영을 운영하여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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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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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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