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30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바닥을 다지고 있는 펀더멘탈'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실적 안정화가 급선무. 단기 실적 부진과 낮은 자본비율 탓에 밸류업 기대감 미약. 당장의 주주환원정책 확대보단 이익에 대한 신뢰 회복이 우선. 공격적인 부실자산 처리와 함께 시중은행 전환 효과의 가시적인 성과가 중요. 2Q24 Review. FY24F 지배주주순이익 3,051억원으로 전년대비 21.3% 역성장. 현 주가 기준 PBR 0.23배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상승 모멘텀도 부재한 상황. 부동산PF 안정화 시점까지 업종에 후행하는 주가 흐름 불가피. 다만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고려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DGB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382억원으로 컨센서스 큰 폭 하회. 견조한 충전이익 흐름에도 증권 부동산PF 충당금 1,509억원 등 그룹 대손비용이 급증하며 어닝쇼크 야기. 하반기 추가 충당금 부담 존재하나 정점은 통과한 것으로 추정. 원화대출은 가계와 기업 각각 3.0%, 2.0% 증가하며 2.4% 성장. 상반기 누적 성장률 5.3%로 하반기 속도 조절 예상. 상대적으로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중심으로 연간 8% 내외의 성장률 전망. 고성장과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은 전분기대비 5bp 축소되었으나 순이자이익은 3.1% 개선. 비이자이익 역시 비교적 양호한 모습.'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000원 -> 9,500원(-5.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은경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2024년 05월 0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원 대비 -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2월 08일 최고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9,5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724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724원 대비 -2.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8,000원 보다는 18.8%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72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675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실적 안정화가 급선무. 단기 실적 부진과 낮은 자본비율 탓에 밸류업 기대감 미약. 당장의 주주환원정책 확대보단 이익에 대한 신뢰 회복이 우선. 공격적인 부실자산 처리와 함께 시중은행 전환 효과의 가시적인 성과가 중요. 2Q24 Review. FY24F 지배주주순이익 3,051억원으로 전년대비 21.3% 역성장. 현 주가 기준 PBR 0.23배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상승 모멘텀도 부재한 상황. 부동산PF 안정화 시점까지 업종에 후행하는 주가 흐름 불가피. 다만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고려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DGB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382억원으로 컨센서스 큰 폭 하회. 견조한 충전이익 흐름에도 증권 부동산PF 충당금 1,509억원 등 그룹 대손비용이 급증하며 어닝쇼크 야기. 하반기 추가 충당금 부담 존재하나 정점은 통과한 것으로 추정. 원화대출은 가계와 기업 각각 3.0%, 2.0% 증가하며 2.4% 성장. 상반기 누적 성장률 5.3%로 하반기 속도 조절 예상. 상대적으로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중심으로 연간 8% 내외의 성장률 전망. 고성장과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은 전분기대비 5bp 축소되었으나 순이자이익은 3.1% 개선. 비이자이익 역시 비교적 양호한 모습.'라고 밝혔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0,000원 -> 9,500원(-5.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은경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2024년 05월 0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원 대비 -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2월 08일 최고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9,5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724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724원 대비 -2.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8,000원 보다는 18.8%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72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675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