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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해외 매출 1조원 ③] 2NE1부터 블랙핑크 컴백 기대감…'실적 부진' YG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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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해외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23년 기준 K팝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59억 원 증가한 1조 2377억 원으로 추산했다.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K팝 시장과 명암을 긴급 진단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계속 하락세를 보이던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2NE1과 블랙핑크의 완전체 소식에 반짝 반등했다. YG의 주요 수익원이었던 블랙핑크의 부재가 주가의 하락세로 이어진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예고된 굵직한 아티스트 컴백 소식에 YG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 계속되는 하락세…1년 전 대비 62% 하락

빅뱅, 2NE1, 위너, 블랙핑크로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YG엔터가 주가 하락세로 휘청이고 있다. 지난 23일 YG엔터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0.28% 하락한 3만5100원으로 마감됐다. 연초 4만7550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주가가 무려 20% 넘게 하락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4.03.29 alice09@newspim.com

지난 22일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5년의 플랜을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양현석 총괄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2NE1과의 협업을 공식화했다. YG는 "2NE1 네 멤버가 8년 만에 오는 10월 초 서울 콘서트를 진행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공연을 비롯해 그외 지역의 글로벌 투어까지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블랙핑크의 컴백과 동시에 월드투어를 예고하면서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다. YG의 주가는 지난주 내내 하락세였으나, 2NE1과 블랙핑크의 완전체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 급등하며 3만7850원까지 올랐다가 3만5800원에 마감됐다. 그리고 24일 오전 3만5850원을 기록하다 현재 3만5100원(오후 3시 기준)으로 다시 하락세이다.

YG의 주가 위기는 블랙핑크의 부재에서 시작됐다. 국내외에서 최고점을 찍었던 이들의 개인 전속계약이 지지부진해지자 주가는 하락세를 그렸다. 그러다 블랙핑크의 그룹 완전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2월 6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63%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됐고, 장 초반 28%까지 상승했으나 올해부터는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4.03.14 alice09@newspim.com

지난해 5월 9만70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지난 19일 3만5000원대로 마감하면서 1년 사이에 무려 62% 하락했다. YG는 상반기에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지난 1월에는 신곡 '포에버(FOREVER)'로 컴백했지만, 발매 당일 멜론 기준 최고 순위는 128위에 그쳤다.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제2의 블랙핑크'를 기대했던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4세대 보이그룹 트레저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또한 위너가 군 복무로 인해 팀 활동 공백기가 생겼고, 블랙핑크의 부재가 생긴 만큼 'YG의 위기론'이 따라붙다보니 주가 역시 쉽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6일 보고서에서 YG엔터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8% 감소한 1017억원, 영업이익은 98.9% 감소한 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YG엔터의 2분기 주요 실적은 베이비몬스터 음반과 트레저 콘서트 매출"이라며 "2024년 올해 활동 가능한 아이돌은 이 두 그룹이며, 신인인 베이비몬스터가 포함돼 있어 이익 측면에서 불리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IP 세대교체가 지연되면서 실적 빙하기가 도래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베이비몬스터의 흥행과 신규 IP가 필요하며, 제작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잠재울 수 있는 행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블랙핑크·2NE1이 돌아온다…깜짝 반등한 주가

하락세 속에서도 한줄기 빛은 있었다. 바로 2NE1과 블랙핑크 완전체 소식이 전해진 것. 양현석 총괄은 지난 22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2NE1의 완전체 콘서트 개최와 함께 2025년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는 2NE1의 데뷔 15주년인 만큼, 올해 10월 완전체 콘서트 개최 소식은 팬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룹 2NE1 [사진=뉴스핌DB]

2NE1의 완전체는 2022년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2009년 YG에서 데뷔한 이들은 개성 강한 그룹으로 '내가 제일 잘 나가', '파이어(Fire)',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등의 히트곡으로 톱그룹 반열에 올랐다. 또한 2014년 앨범 '크러시(Crus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멤버 박봄이 마약 등에 연루되면서 활동이 뜸해졌다가 2015년 12월 열린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 이후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아직까지도 2NE1 활동 영상이 회자되면서 YG에서 탄생하는 걸그룹은 '제2의 2NE1'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그만큼 영향력은 강했던 그룹이다. 이러한 그룹이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은 주가 반등에도 영향을 미쳤다. 뿐만 아니라 YG는 내년 로드맵에서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또한 악뮤의 새 앨범 작업과 위너는 오는 12월 말 송민호와 강승윤의 제대 이후 완전체 활동 계획을 덧붙였다.

2NE1와 블랙핑크의 완전체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깜짝 반등했다. 22일 YG의 주가는 최고가 3만7850원을 기록했다 3만5800원으로 마감됐다. 결과적으론 19일 대비 550원이 올라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소액 회복이며, 거래량 역시 7월 중 가장 활발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2NE1이 완전체 컴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연말로 갈수록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발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블랙핑크의 독립 후 캐시카우의 부재의 공백을 채울 그룹이 성장하지 못하다보니 이전과 같은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YG의 간판 걸그룹'이었던 2NE1과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활동을 예고한 만큼, YG가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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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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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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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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