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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삼저수지 실종 40대 추정 시신 발견

기사입력 : 2024년07월21일 10:44

최종수정 : 2024년07월21일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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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 고삼저수지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다 실종된 40대 낚시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21일 안성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45분께 안성 고삼면 고삼저수지 인근 수중에서 시신 1구가 물 위로 떠올라 인양했다고 밝혔다.

경기 안성경찰서 [사진=뉴스핌DB] 2020.04.09 lsg0025@newspim.com

앞서 해당 남성은 지난 18일 오전 10시46분께 고삼저수지 낚시꾼들이 타고 나오던 배가 뒤집혀 60대 남성과 함께 실종됐다.

하지만 지난 20일 60대 남성은 서울-세종고속도로 3번 교각 50m 인근에서 발견되고 40대 남성은 찾지 못했다.

경찰은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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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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