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청담글로벌, S2C 채널 확장..."AI 기술 적용한 신규 온라인 플랫폼 출시 앞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이오비쥬, 하반기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계획...내년 코스닥 도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브랜드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청담글로벌'이 유통 채널 다변화 및 자회사와 시너지 발생을 통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자회사 '바이슈코'를 통한 AI기술을 적용한 신규 플랫폼도 출시할 예정이다.

청담글로벌은 지난해부터 수익성 제고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S2C)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유통 채널 다변화로, 단일 채널 의존 리스크를 해소해 나갈 전략을 펼치고 있다. 청담글로벌은 올해 온오프라인 이커머스 플랫폼(B2B)채널 다각화·S2C 거래처 확대를 본격화하면서 매출 비중도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

청담글로벌 관계자는 25일 "최근 사업구조에 변화를 통해 S2C 매출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B2B 매출이 80%를 차지했다면, 이제는 S2C와 B2B 매출이 5대 5로 조정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청담글로벌 로고. [사진=청담글로벌]

또한, 청담글로벌은 올해 자회사 '바이오비쥬·바이슈코·아이돌스토어' 성장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신규 플랫폼 출시를 앞둔 '바이슈코'의 매출은 눈에 뜨게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매출액 8600만 원을 기록했던 바이슈코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0억 원을 달성하며 가파를 실적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바이슈코는 지난 11월 명품 패션 이커머스 기업 '레드데이즈'와 흡수합병을 통해 레드데이즈의 AI 기술을 적용해 사업영역을 확대해오고 있다. 조만간 신규 플래폼 'TMDS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청담글로벌 관계자는 "TMDS솔루션은 브랜드사, 왕홍, 플랫폼사에 매출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각자 ID(브랜드, 왕홍(중국 인플루언서), 플랫폼사) 로그인을 해서 각자매출 DATA를 직접 볼수 있는 것이 큰 메리트로 물류 현황도 한번에 공유할 수 있다."며 "올해 바이슈코 매출액은 220억원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인 바이오비쥬는 내년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하반기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며 "바이오비쥬 매출액 450억원, 아이돌스토어 매출액은 5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모두 흑자 기록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청담글로벌은 지난 1월, 아이돌 굿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아이돌스토어' 지분 100%를 인수했다. 아이돌스토어는 2021년 설립된 이후 3년 만에 30만명의 플랫폼 누적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달 홍대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엔터사와 협업을 통해 자체 상품 제작 및 유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아이돌스토어는 청담글로벌에 편입 된 후, 올해 1분기 첫 매출 46억원(전체 매출 대비 비중 8.83%)을 기록하 바 있다.

2017년 설립된 청담글로벌은 국내외 화장품 등 전반적인 뷰티제품의 해외 유통을 기반으로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청담글로벌 수출 매출 비중은 약 85%로, 해외시장에서 입지가 매우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다.

이와 같은 청담글로벌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배경에는 중국 대형 이커머스 업체인 징동닷컴(JD.COM)의 역할이 컸다. 징동닷컴은 '중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중국 2위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청담글로벌은 징동닷컴의 국내 유일한 1차벤더로, 지난 2020년 벤더계약을 체결 이후 매출은 급성장세를 이뤘다.

지난 2020년 청담글로벌의 매출액은 770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매출 1443억원으로 약 2배가량 증가세를 이루며 1000억원대 매출에 안착했다. 2022년 매출액 2163억원, 지난해 2378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유통 채널 확대 및 자회사 성장 등을 힘입어 역대 실정을 기록할 전망이다.

청담글로벌 관계자는 "소비자 접점 확대 및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올해는 드라마틱한 실적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연결기준 매출액 4000억원, 영업이익 250억 정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시장 중 중국 시장 매출 비중이 약 80% 이상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계속해서 넓혀갈 것으로, 내년에는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크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