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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국과 협력 강화…안덕근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 인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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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장관, 17일 3개국 순방 경제 성과 소개
기업 수주 지원·핵심광물 협력·투자기반 강화
"본격 진출 의지…주요국보다 실질 관계 깊어"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에 국빈 방문한 가운데 각국과의 경제 협력 측면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관련 주요 경제 성과를 소개했다.

안 장관은 중앙아시아 3개국에 대해 "유라시아 가운데 위치한 중앙아시아는 석유·가스·핵심광물 등 자원이 풍부해 에너지 자원 안보 관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확대되는 지역"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5% 내외의 견조한 경제 성장을 하고 있고, 인구도 8000만명에 달해 유망한 소비시장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열린 공동협정-MOU서명식 및 공동언론발표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박수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2024.06.15 photo@newspim.com

3개국 국빈 방문에 대해서는 "경제사절단과 함께한 이번 방문을 통해 공급망을 확보하고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K-실크로드'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현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로는 ▲우리기업 수주 지원 ▲핵심광물 협력 강화 ▲무역투자 협력기반 강화 등 크게 세 가지를 언급했다.

먼저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수주를 적극 지원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운동장 조성에 성공했다.

투크르메니스탄에서는 '갈키니쉬 4차 탈황시설'과 '키얀리 석유화학 플랜트 정상화' 사업 등 약 60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사업 수주를 지원했다.

카자흐스탄과는 전력 분야에서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하고, 발전소 환경설비 교체 사업 등 정부·민간에서 총 4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밖에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풍력·수소 등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도 기대된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우리가 자체 개발한 고속철도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타슈켄트 지역난방 시설 현대화 MOU' 등 인프라 협력도 확대 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안 장관은 "중앙아시아 3개국은 그동안 에너지 분야에 집중돼 있던 협력을 좀 더 고도화시키고 싶어 한다. 국가별로 산업 고도화를 향한 수요가 상당히 많다"며 "우리나라처럼 제조업 역량을 전체적으로 키워서 산업 생태계를 선진화하려는 욕구가 있다. 이런 면에서 한국이 최적의 파트너라는 인식을 공유 중"이라고 강조했다.

핵심광물에 대해서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과 각각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카자흐스탄은 크롬·우라늄·아연 등이, 우즈베키스탄은 우라늄·몰리브덴·텅스텐 등이 다량 매장된 지역으로 손꼽힌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사마르칸트 문화유적지를 찾아 아프로시압 박물관에서 고대 한국인 사절으로 추정되는 벽화인물들에 대한 소개를 듣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6.16 photo@newspim.com

안 장관은 "현재 생산 중인 광물의 정·제련과 소재 개발뿐 아니라 광물 탐사와 채굴, 추출까지 핵심광물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며 "각국과 핵심광물 공급망 대화를 개설하면서 핵심광물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기반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각국과 무역투자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이번에 투르크메니스탄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하면서 중앙아시아 주요 3개국과 모두 TIPF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TIPF는 시장접근 요소 없이 포괄적으로 양국 간 호혜적인 맞춤형 협력을 추진하는 비구속적 플랫폼이다.

또 한-중앙아시아 간 경제협력의 주요 역할을 해 온 경제협력공동위원회의 기능·역할을 보강했다. 정부는 3개국과 각각 경제공동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현안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우리 기업들의 프로젝트 수주를 적시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추진하는 우즈베키스탄과는 WTO 가입 관련 상품 양허 협상을 2년 만에 타결했다. 상품 양허 세율은 향후 우즈베키스탄이 WTO에 가입할 경우 발효되는 기본 세율로, 이번 협상을 통해 우리 업계 의견을 반영했다.

정부는 앞으로 TIPF와 경제공동위 등을 적극 활용해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국·미국·일본 등 주요국들도 중앙아시아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뒤지지 않도록 더욱 공고한 관계를 쌓아가겠다는 구상이다.

안 장관은 "주요국들이 중앙아시아에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상황"이라며 "중앙아시아와 우리나라 간 협력 관계는 주요국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실질적인 산업 협력 관계는 일본 등보다 더 깊은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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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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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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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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