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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산업 노동생산성 5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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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는 산업 부문의 노동생산성이 그렇지 않은 산업에 비해 5배나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회계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21일(현지시간) 발간한 '2024 글로벌 AI 일자리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 중인 전문 서비스직, 금융 서비스, 정보 기술(IT) 부문의 생산성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3% 성장한 반면, AI 도입이 다소 더딘 건설, 제조, 소매, 식품 및 운송 분야의 생산성은 0.9% 상승에 그쳤다.

AI 활용 정도에 따라 노동생산성이 4.8배나 차이가 난다는 얘기다. PwC는 세계 15개 선진국에서 5억 개가 넘는 구인 광고를 분석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데이터 등을 참고했다.

인공지능(AI)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AI 관련 신규 채용도 빠르게 늘고 있다. PwC에 따르면 특정 기술을 요구하는 AI 전문직 채용 공고는 지난 2012년에 비해 7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AI 전문 기술을 요구하는 일자리는 전체 일자리보다 3.5배 빠르게 늘었다. AI 전문 기술 채용 공고 증가율은 2016년부터 전체 일자리 증가율을 앞지르는 추이를 보인다.

캐롤 스터빙스 PwC 글로벌 시장, 세무 및 법률 서비스 책임자는 특히 생산성이 높은 산업 부문의 AI 관련 직군 신규 채용 공고 증가 속도가 두드러졌다며 이는 AI가 이들 산업 부문의 높은 생산성에 기여했다는 바를 방증한다고 부연했다.

이들 AI 전문 분야 직군은 훨씬 높은 임금을 받는다. 미국의 경우 데이터베이스(DB) 설계 직군은 평균 53%, 금융 애널리스트 33%, 앱 프로그래머 32%, 회계사 18% 등 산업 전반에 평균 25% 임금 프리미엄이 따른다. AI 기술 직군 평균 임금 프리미엄은 조사 대상 국가 중 미국이 가장 높으며 영국 14%, 캐나다 11%, 싱가포르 7%, 호주 6% 등이다.

이는 기업들이 얼마나 AI 기술 활용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CEO의 84%가 AI가 직원의 업무 시간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0%는 AI가 향후 3년 동안 회사의 가치 창출 방식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지난 1월 PwC의 연례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서베이' 내용도 있다.

PwC는 AI 활용이 생산성 증가로 이어져 경제 성장과 임금 및 생활수준 향상 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 13일 스위스 연구소 주최의 행사에서 AI가 세계 노동시장을 '쓰나미'처럼 강타하고 있다며 AI가 향후 2년 내 선진국 일자리의 60%, 전 세계 일자리의 40%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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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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