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서울시극단(단장 고선웅) 정기공연 '퉁소소리'에 출연할 배우 오디션을 연다.

'퉁소소리'는 17세기 조위한의 고전소설 '최척전'이 원작이며 고선웅 서울시극단 단장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오는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M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서류접수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발표 후 1차 실기전형은 6월 3일이다.
20세 이상(2005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이면 지원 가능하며 총 12명의 배우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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