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장스푸드 60계치킨, 4월 브랜드평판 2위..2개월연속 상위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07일 16:00

최종수정 : 2024년05월07일 16:00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장스푸드는 4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60계치킨이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한 달 간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28개 치킨 전문점 브랜드의 빅데이터 1301만여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비자 빅데이트를 수집하여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분석 되며, 치킨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이번 브랜드평판에서 장스푸드의 60계치킨은 참여지수 234,300 소통지수 521,649 커뮤니티지수 765,07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521,019을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 2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위에 이어 2개월 연속 TOP2를 유지 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브랜드 담당자는 "60계치킨이 브랜드평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다양한 채널에서 꾸준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60계치킨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매주 다양한 퀴즈 컨텐츠를 통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치킨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컨텐츠 등 60계치킨 메뉴를 활용한 기상천외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장스푸드에서 운영하는 60계치킨은 지난해 크럼블을 입혀 크런치하고 크리스피한 바삭함의 끝판왕이라는 타이틀로 크크크치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달에는 크크크치킨 호랑이맛 크랑이치킨을 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