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에티버스 "AWS 전략적 협력 계약 이후 클라우드 5배 이상 급성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IT서비스 전문 기업 에티버스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과 신규 클라우드 파트너 및 고객 확대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한 이후 관련 매출이 급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1년 AWS 총판으로 선정된 에티버스는 그 해 7월에 한국 지역 SCA를 체결한 이후 566%나 매출을 성장(24년 3월 기준)시키며 국내 클라우드 분야에서 DX 엑셀러레이터로 성장했다.

에티버스는 AWS와 함께 파트너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었으나 한계를 느꼈던 IT 중소 기업들은 에티버스의 AWS 클라우드 사업 온보딩을 위한 교육과 지원책 등으로 기틀을 마련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AWS와의 협업으로 비즈니스 상황별 업계에서 가장 관심도 높은 최신 테크 교육 프로그램을 파트너사에게 제공한다. 에티버스 교육 사업부 에티버스러닝을 통해 AWS 전문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하며 AWS와의 정기적인 미팅과 세미나를 통해 함께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 파트너사를 위한 특별 가격 정책 프로모션 외에도 에티버스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24시간 연속적인 매니지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에티버스의 전폭적인 기술 교육과 영업 지원 정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며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파트너사가 SCA 계약 전 대비 160%나 증가했다. AI/ML, 제조, 공공, 보안, 미디어 등 주요 사업 분야별 파트너사는 LS ITC, 패스트파이브, 스타랩스, CMT정보통신, 클라우드레시피, 티콘시스템 등이다. 이 중 특히 LS ITC는 AWS 'Well-Architected Partner'의 인증을 받을 정도로 전문적인 클라우드 업체로 성장했다. AWS Well-Architected 파트너 프로그램은 AWS 파트너가 고품질 솔루션을 구축하고, 모범 사례를 구현하고, 워크로드 상태를 확인하고, 비즈니스 및 고객 요구 사항에 부합하도록 개선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티콘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솔루션이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재하는 성과를 거둔 전문 SaaS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에티버스의 위 핵심 파트너사를 통해 클라우드 도입한 기업 수는 SCA 계약 전 대비 383% 대폭 증가했다.

작년에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은 에티버스는 점차 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 대전환이 일어난다는 전망으로 AWS와 21년 총판 계약을 맺고 관련 사업을 확대해왔다. 에티버스 DSA(Distribution Seller Agreement) 파트너사를 통해서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은 안정적이면서도 비용은 탄력적으로 운영 가능한 AWS 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해 사업 혁신과 효율화를 가속화했다는 반응이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에티버스 파트너인 '클라우드레시피'를 통해 금융 플랫폼 '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GLN)'를 구축한 '하나금융그룹'이다. 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AWS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클라우드레시피'가 수행했다.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이 글로벌 마케팅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국가 간의 제약 없이 디지털 자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혁신적인 글로벌 통합 금융 시스템이다. 이는 디지털 상에서 결제, 이체, 출금 등 실제 자금 외에 상품권, 쿠폰 등의 금융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서비스 구현을 위해서는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요했고, 하나금융그룹은 AWS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시스템 리뉴얼과 함께 소요 비용을 최적화하고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최적의 전략을 수립해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특정 시스템은 운영 체제를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고 일부 솔루션은 효율성을 계산해 제거하거나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수행했다.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한국IDC)에 따르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2027년에는 7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에티버스의 AWS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이끄는 김준성 전무는 "에티버스는 AWS 총판사로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DX 엑셀러레이터로 자리매김했다"라며, "파트너사에게 전문적인 클라우드 기술 교육 외에도 고객 발굴에 도움되는 기본 클라우드 리소스 패키지와 키트 등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매출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에티버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