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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서 두살배기 태운 새차 몰다 전복…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기사입력 : 2024년04월25일 11:47

최종수정 : 2024년04월25일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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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두살 배기 손녀를 태우고 출고 한달도 되지 않은 신차를 몰다가 전복사고를 낸 60대 여성이 급발진을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4.04.25

지난 17일 오후 1시17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119안전센터 앞에서 A(60대·여)씨가 몰던 투싼 SUV 차량이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어 SUV차량은 칠원면 무릉사거리까지 약1.3km 구간을 과속으로 주행하다 교통표지판과 연석을 잇따라 충격 후 반대편 가이드레인을 넘어 인근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는 갈비뼈가 골절되었으며 손녀(2)도 다쳤다. 당시 사고차량 파편으로 차량 6대가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주장함에 따라 차량 EDR(사고기록장치)과 블랙박스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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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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