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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년04월03일 14:55

최종수정 : 2024년04월03일 14:56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개인채무자보호법 준비 점검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참석자들이 숨죽이며 메모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정우현 금융감독원 은행감독 국장,홍석린 금융감독원 민생금융국장,김진홍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국장,정선인 금융위원회  서민금융  과장,정순호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이재선 대부금융협회 전무이사,기경민 신용정보협회 상무,김은조 여신금융협회 전무,황정욱 저축은행중앙회 전무,김대현 손해보험협회 전무,김제동 생명보험협회 전무,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우욱현 신협중앙회 이사,장종환 농협중앙회 본부장,문진호 수협중앙회 부대표,김용배 산림조합중앙회 상무,박재경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장,김서중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이 참석했다. 2024.04.03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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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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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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