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에너지

속보

더보기

[인터뷰] 인도 아바다 그룹 측 "에너지는 안보의 영역…정부 지원 필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도 재생에너지 아바다그룹, 토렌트 파워 인터뷰
"에너지는 안보…기업과 정부가 같이 만드는 생태계"
수출엔 가격 경쟁력이 우선…정부 인센티브 8% 이상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에너지는 안보의 영역입니다. 그만큼 국가와 정부가 관여해야 하는 부분이 많죠. 어떤 것이 그린수소인지 정의하고, 인증하고,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까지 정부와 기업이 협의해 만들어 나가야 할 하나의 생태계입니다. 특히 수소 사업은 나라별로 인증 체계가 다르고 가격도 달라서 국가 간의 협의도 필요한 일이라 개별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디팍 아그라왈라 아바다 그룹 부사장. [사진=기후솔루션]

지난 21일 한국을 찾은 인도의 재생에너지 기업 아바다 그룹, 토렌트 파워는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린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를 말한다.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수전해)해 만들어 낸 에너지원이다. 재생에너지원이 다량 투입되어야 만들 수 있는 청정 원료인 만큼 수소 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단지부터 구축하고 사업에 나선다. 

인도는 이미 비축량 없이도 수소 생산의 6~70%를 감당할 수 있는 태양광, 풍력에너지의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다. 대표적으로 구자라트, 마하라슈트라, 카나타카 3개 주를 꼽을 수 있다. 아바다 그룹과 토렌트 파워 등 여러 그린수소 생산 기업들은 3개 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발전 단지를 구축하고 그린수소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니사르 샤 토렌트 파워 부사장. [사진=기후솔루션]

◆정부 지원으로 수소 가격 8~10% 이상 보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역시 인도의 그린수소 전망이 긍정적인 배경으로 작용한다. 정부가 제공하는 정책 지원은 주간전력요금 송신비용 면제, 에너지뱅킹 시스템 등 크게 두 가지다. 재생에너지의 생산지와 소비지가 달라서 발생하는 주(state)간송전비용은 기업엔 큰 부담이다. 정부는 2030년 이전에 설립된 수소 공장에 한해 송전비용을 25년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면서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에너지뱅킹 시스템은 간헐적이고 가변적인 재생에너지의 특징을 이용해 잉여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정 시간에 생산된 잉여 전력을 계통에 공급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적은 시간이나 환경에 전기가 끊기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정부의 이러한 정책들은 결국 수소 생산가와 직결된다. 일례로 토렌트 파워는 그린수소와 그린암모니아 인프라를 1단계로는 100 KTPA(연간킬로톤), 2단계로는 2030년까지 400 KTPA를 달성하기로 했다. 생산을 위해 토렌트 파워는 정부로부터 3년 간 생산 관련 인센티브를 받는다.

니사르 샤 토렌트 파워 부사장은 "이 인센티브는 수소 가격의 8% 이상을 보조할 것이다. 정부가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제공하는 직접적인 보조금 외에도 주 정부의 인센티브가 있기 때문에 국제 시장에 공급에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 기업이 생산하는 그린수소는 80% 가량이 수출용이다. 에너지를 구입하는 외국 기업 입장에선 결국 수소 구매 결정에 '가격'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부의 인센티브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인정한 수소가 '비싼' 나라이기에 한국 기업들도 인도 시장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 IRENA 추정 2050년 한국의 그린수소 생산비용은 최대 ㎏ 당 4.1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도 인도 시장에 진출하며 수소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수소 무역국 사이 '청정 수소' 인증 체계 만들어야"

인증 측면에서도 정부의 역할이 크다. 인도는 유럽과 아시아를 진출할 수 있는 지정학적인 조건 덕분에 수출에 매우 유리한 국가다. 수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생산한 수소에 대한 청정성 인증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인도는 수소 1kg 당 온실가스 배출량 2kg 이하를 그린수소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데 사용된 '그린에너지(재생에너지)'가 어디서 생산됐고 사용됐는지를 검토하는 배치 작업도 이루어진다.

디팍 아그라왈라 아바다 그룹 부사장은 "수출을 위해서는 수출 관계에 있는 나라 사이에 청정수소에 대한 정의가 일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가 한국에 그린수소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청정수소 인증을 받아야 하고, 한국 역시 인도의 그린수소 인증을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디팍 부사장은 "인도는 다른 색깔의 수소가 아닌 오직 그린수소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에 대한 기준도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도 청정수소인증제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올 3월부터 운영되는 청정수소인증제는 '수소 1㎏당 온실가스 배출량 4㎏ 이하'인 것을 청정수소로 보고 수소 등급을 1~4단계로 나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한다. 6월에는 청정수소 발전입찰시장이 개설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부샨 요게슈쿠마르 샤 토렌트 파워 대리, 하리쉬 자야람 하이젠코 그린에너지스 부사장, 니사르그 바임라 샤 토렌트 파워 부사장, 아난트 쿠마르 인도 신재생에너지부 과장, 켄지 코노 ACME 지역 헤드, 라비 칸트 베르마 SPDA 관리위원회 위원, 앙키트 굽타 SPDA 파워 부문 담당, 디팍 아그왈라 아바다 에너지 부사장. [사진=인도대사관]

◆한국 시장과 녹색 무역 기대…"한-인도 상호작용 기관 필요"

인도 기업들은 이날 발표에서 모두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모색, 동반 성장을 목표점으로 꼽았다. 디팍 부사장은 "당장은 양 국가 간의 산업별 협회나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먼저다. 5월 인도 대선 이후 국가 간의 MOU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그 다음은 한국의 수소 입찰시장에 대한 참여 제한을 풀어주는 것이다. 인도 기업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더 많은 일종의 '녹색 무역'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기업은 인도 내 재생에너지 기업들이 모인 지속가능한 프로젝트 개발협회(SPDA) 회원사이기도 하다.

SPDA에는 40여개의 기업이 속해 있으며 인도 내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80%에 이 회원사들이 관여하고 있다.그린수소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개발사와 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원활한 비즈니스의 진행을 돕는다. 해외기업과의 소통 창구 역할도 한다.

인도에는 수소(H2) 얼라이언스가 별도로 있지만 SPDA는 수소뿐 아니라 전기, 기술, 공급망, 인프라, 인증제도까지 총괄하는 역할을 하면서 차별점을 만들어 나간다. 한국에는 SPDA와 비교할만한 협회 수준의 프레임워크는 아직 없다. 

디팍 부사장은 "SPDA는 시장 조성자이자 정부와 국가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하나의 테이블에 모은 하나의 플랫폼"이라며 "에너지 사업에 수반되는 대부분의 어려움은 규제과 정부 승인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참여 기업들이 정부와 협력해 정책 방향을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에너지 생산 주체들끼리 상호작용할 수 있는 하나의 기관이 생긴다면 외국과의 튼튼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