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1월 ICT 수출 25% 증가한 163.5억달러…반도체 3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CT 수출 20개월 만 두 자릿수 증가세
중국 ICT 수출 43.1% 증가한 75.1억달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반도체 수출이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을 견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5일 발표한 '2024년 1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5.1% 증가한 163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ICT 수출은 2022년 5월 13.9% 증가세를 나타낸 이후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반도체 53% 증가한 94.1억달러 기록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는 전년 동월 대비 53.0% 증가한 94억1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주력 품목인 메모리(52억7000만달러, 90.5%↑)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반도체 수출 증가를 견인, 전체 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메모리 고정 거래가격이 지난해 4분기부터 4개월 연속 상승한 덕분이다.

디스플레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15억달러를 기록했다. TV·노트북 등 고부가가치 품목용 패널 수출의 증가로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개월 연속 증가했다.

휴대폰은 전년 동월 대비 20.1% 감소한 11억달러를 나타냈다. 해외 주요 업체의 부분품 수요 부진, 전년 동월 완제품 수출 호조의 기저효과 등으로 전체 휴대폰 수출은 감소했다.

컴퓨터·주변기기는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8억4000만달러를 보였다. 주변기기 내 보조기억장치(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SSD, 5억달러, 57.5%↑)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은 2022년 7월 이후 19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신장비는 전년 동월 대비 27.6% 증가한 2억달러를 나타냈다. 베트남(5000만달러, 53.7%↑), 미국(4000만달러,  39.4%↑) 등을 중심으로 통신 장비 수요가 확대되며 전체 통신장비 수출은 증가했다.

중국 43.1% 증가…3개월 연속 상승세

국가별로 보면, 홍콩을 포함한 중국은 전년 동월 대비 43.1% 증가한 75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55억8000만달러, 77.2%↑), 디스플레이(5억5000만달러, 17.5%↑) 등 주요 품목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중국의 항만[신화사=뉴스핌 특약]

베트남 역시 전년 동월 대비 11.6% 늘어난 25억4000만달러를 나타냈다. 반도체(12억달러, 31.9%↑), 휴대폰(1억7000만달러, 47.5%↑) 등 주요 품목 증가로 전체 수출은 6개월 연속 증가했다.

미국도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7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4억9000만달러, 30.1%↑), 컴퓨터·주변기기(2억6000만달러, 72.2%↑) 등 주요 품목 증가에 따라 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유럽연합(EU)은 전년 동월 대비 1.9% 늘어난 9억달러를 나타냈다. 반도체(1억9000만달러, 17.0%↑), 컴퓨터·주변기기(1억5000만달러, 63.6%↑), 디스플레이(5000만달러, 160.3%↑) 등 주요 품목이 증가했다.

일본도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9000만달러, 29.6%↑), 이차전지(5000만달러, 37.7%↑), 디스플레이(1000만달러, 1.2%↑) 등의 품목이 늘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18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반도체(55억3000만달러, 6.5%↑), 디스플레이(5억달러, 61.3%↑)는 증가, 컴퓨터·주변기기(14억8000만달러, 10.5%↓), 휴대폰(7억6000만달러, 28.7%↓) 등 감소했다. 

국가별로 대만(17억6000만달러, 30.1%↑), 베트남(13억5000만달러, 21.8%↑), 미국(6억7000만달러, 4.2%↑)등은 증가, 중국(홍콩 포함, 43억9000만달러, 19.0%↓), 일본(10억2000만달러, 17.4%↓)은 감소했다.

이밖에 무역수지는 45억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