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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방송 뉴스핌TV 'KYD(Korea Youth Dream)' 29일부터 방송

기사입력 : 2024년01월22일 11:14

최종수정 : 2024년01월29일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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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제안
'최연혁·함익병의 폴리티컬메디신' 정치개혁 방향
'2030 희망포럼' 젊은이들을 위한 주택·교육 해법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가 개혁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실시간 유튜브 방송 뉴스핌TV 'KYD(Korea Youth Dream)'를 오는 29일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청년을 꿈꾸게 하자'를 기치로 내건 뉴스핌 KYD는 정치 분야를 비롯해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이슈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정파성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축적해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끄는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뉴스핌TV의 KYD(Korea Youth Dream) 방송 로고. 빨강,노랑,파랑은 각각 청년의 정열, 화합, 꿈을 나타냅니다. 또 푸른 바다 위로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태양, 황금빛 펜을 상징합니다.

뉴스핌 KYD방송은 오는 29일부터 매일 오후 3~5시 유튜브 뉴스핌TV를 통해 송출됩니다.
KYD의 핵심 프로그램은 대한민국과 청년의 미래를 윤택하게 해줄 정치개혁을 다루는 '최연혁·함익병의 폴리티컬메디신'과 사회개혁 방안을 제시하는 '2030희망포럼'입니다.

매주 화요일 최연혁 스웨덴 린네대 교수와 함익병 함익병앤에스더클리닉 원장이 공동 진행하는 '최연혁·함익병의 폴리티컬메디신'에서는 정치 현실을 진단하고 해외 사례를 토대로 바람직한 정치개혁 방안을 제시합니다. 30일 첫 방송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출연해 '제3지대 정치를 통한 정치개혁'을 주제로 얘기합니다.

수요일마다 방송되는 '2030희망포럼'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 주택 노동 금융 등 각 분야의 정책 방향을 제시합니다. 31일 첫 방송에서는 2030세대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영준 연세대 교수가 젊은이들의 현실과 정책 평가 등을 소개하는 '청년핌(청년이 피어나다)'이 선보입니다.

KYD가 첫 방송되는 29일에는 산업 전문가가 글로벌 경제를 조망하는 '인사이트 토크'를 진행합니다. 첫 회에는 이규복 반도체공학회장(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이 출연해 2024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나타난 세계의 신기술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또 매주 뉴스핌의 글로벌투자 전문기자들이 '마켓 나우'코너를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분석하고 전망합니다. 연금전문가인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은 젊은이들이 알아야 할 퇴직연금 재테크를 알려줍니다.

뉴스핌TV의 KYD방송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는 이슈도 다룹니다. AI분야의 석학인 서민준 KAIST AI대학원 교수가 금요일 'AI피팅룸'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산업혁신의 주역인 AI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또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뉴스핌은 지난해 싱어송라이터 대상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는데 올해는 이를 발전시켜 '히든스테이지;청년 뮤지션, 꿈을 피우다' 타이틀의 공개 오디션을 금요일 KYD 방송에서 진행합니다.

MZ기자들이 4.10 국회의원 총선에 나선 후보자들로부터 출마의 변을 듣는 'MZ기자의 정치인터뷰' 코너도 있습니다.

뉴스핌TV 'KYD'방송은 대한민국과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국가개혁 유튜브 방송을 지향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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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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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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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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