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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기사입력 : 2023년12월28일 11:27

최종수정 : 2023년12월28일 11:27

2024년 1월 1일자 충남도 상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

◇2급 전보
▲자치안전실장 신동헌

◇2급 부단체장
▲천안시 김석필

◇3급 승진
▲복지보건국장 이동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건설교통국장 김택중 ▲해양수산국장 장진원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소명수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범수

◇3급 전보
▲안전기획관 윤동현 ▲기후환경국장 구상

◇3급 부단체장
▲공주시 강관식 ▲서산시 홍순광 ▲금산군 심완보(승진) ▲부여군 홍은아 ▲서천군 노태현 ▲예산군 도중선(승진)

◇4급 승진
▲자치경찰행정과장 진성수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종현 ▲인사담당관실 전병규 ▲인사담당관실(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최필환 ▲인사담당관실(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오세준 ▲인사담당관실(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유재천 ▲고등교육정책담당관 손영진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성중진 ▲축산과장 김택수 ▲산림자원연구소장 김기호 ▲환경관리과장 김광주 ▲자연재난과장 김성환 ▲인사담당관실(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파견) 박경덕

◇4급 전보
▲공보관 최원혁 ▲운영지원과장 신일호 ▲감염병관리과장 윤여명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남성연 ▲여성가족정책관 이종규 ▲예산담당관 임민식 ▲해양정책과장 김영식 ▲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김성관 ▲자치행정과장 전상욱 ▲새마을공동체과장(계획인사교류) 임성범 ▲새마을공동체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김창태 ▲공공기관유치과장 유윤수 ▲보건정책과장 김홍집 ▲농촌활력과장 이혁세 ▲행정안전부 조원태 ▲청년정책관 이영조 ▲미래산업과장 신필승 ▲인구활력과장 박일순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정병우 ▲인사담당관실(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경성 ▲세정과장 이성일 ▲문화정책과장 조진배 ▲인사담당관실(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조모연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정명옥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성호 ▲체육진흥과장 박성철 ▲사회재난과장 유호열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상모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백은숙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정헌웅 ▲산림자원과장 윤효상 ▲수산자원연구소장 장민규 ▲수산자원과장 유재영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 오수근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은숙 ▲충청남도의회 김윤섭 ▲건설정책과장 윤여권 ▲도로철도항공과장 김용목 ▲충청남도의회 구차섭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정금희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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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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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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