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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원유현 부회장 승진...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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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부문 운영. 제조,서비스,해외 체계 혁신 위한 사업혁신부문 신설하고 외부전문가 영입
고객·시장 중심의 제품 개발 위해 미래기술실을 상품기획부문으로 전환. 통합시험본부 신설
내년 로봇모어와 자율 운반 로봇 출시, 로봇 사업 강화 위해 로봇사업기획본부 신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기존 사업의 혁신을 통한 질적 성장 강화와 미래 사업 가속화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12일 단행했다.

먼저 대동 공동 대표이사인 원유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원부회장은 그룹 미래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대동의 경영 고도화와 창조적 조직 문화 안착을 추진해 5대 미래사업의 초석을 만들었다. 국내외 지속 성장 기반으로 21~23년까지 3년 연속 대동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또 p스마트 농기계는 업계 최초 자율작업 농기계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p스마트 팜은 내년 수도작 정밀농업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p스마트 모빌리티는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를 맡아 지난해 1150억원의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고 신공장을 준공해 전기 스쿠터 등의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했다. 대동 C/Biz부문장인 박준식 전무도 올해 국내 및 북미 트랙터 시장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럽, 호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 시장 성장을 이끌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원유현 부회장. [사진=대동]

대동 권기재 그룹경영실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기민하게 대응하고 기존 사업의 혁신과 미래 사업의 가속화로 대동의 지속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자한다"며 "대동은 농업, 모빌리티, 로봇틱스에서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조직 체질 및 경영 효율성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실행하고,  p스마트 농기계 p스마트 모빌리티 p스마트팜 p로보틱스 농업·조경용 장비(pGME)를 5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지난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올해 업계 최초로 자율작업 농기계, 자율 운반 로봇 그리고 수도작 정밀농업과 농업 플랫폼 등의 신규 사업 아이템을 선보이며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농기계 및 소형건설장비 등의 기존 사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질적 성장을 꾀하고, 로보틱스, 정밀농업, 스마트팜 등의 미래 사업의 시장 진입(GTM, Go to Market)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다. 대동은 이를 통해 기존 사업과 미래 사업에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극대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농기계 제조업체에서 데이터 기반의 농업 솔루션&플랫폼 기업으로의 사업 모델을 다지고자 한다.

조직은 ▲Customer Biz(이하 C/Biz) 부문 ▲Product생산개발부문(이하 P.생산개발) ▲AI플랫폼부문 ▲그룹경영실(前 비전추진실) ▲상품기획부문(前 미래기술실)과 등 기존 5개 부문에 ▲사업혁신부문이 더해져 6개 부문 체계로 개편했다.  

사업혁신부문은 상품 제조 프로세스(개발-구매-품질-생산)와 '서비스 컴퍼니(Service Company)'가 되기 위한 부품&서비스 사업 그리고 해외 영업 관리 체계까지 기존 사업 전반에 걸친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관리를 책임진다. 사업혁신부문장으로 윤치환 전무를 외부 영입했다.

윤전무는 연세대와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LG유플러스와 PwC Consulting과 를 A.T.Kearney 거쳐 2007년부터 현대모비스 경영혁신실장과 아중동 법인장 그리고 현대캐피탈 유럽법인장과 미국 OEM Partnership 대표와 해외사업관리실장을 역임한 글로벌 사업과 경영 혁신 부문 전문가다. 

기존 및 미래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른 조직도 개편했다. 로보틱스와 모빌리티 개발을 맡던 미래기술실은 상품기획부문으로 전환해 더 고객과 시장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핵심 기술 내재화를 추진한다. 또 로봇사업기획본부를 신설 배정해 내년 로봇모어와 자율 운반 로봇을 출시하고 로봇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P.생산개발부문에는 통합시험본부를 신설, 대동그룹이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성능 및 품질 테스트를 체계적으로 더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해 C/Biz부문에 유럽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유럽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체계적인 엔진 영업 체계를 구축을 위해 P.프로덕트 부문에 속해 있던 엔진사업본부도 이전 배치했다.

그룹 경영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질 그룹경영실 산하 그룹전략본부와 그룹IMC본부도 신설됐다. 그룹전략본부는 대동과 계열사와의 사업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중장기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관리한다. 또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그룹 ESG경영과 그룹 IR 활동을 추진한다. 그룹IMC본부는 대동과 카이오티(KIOTI) 브랜드 및 CRM 마케팅 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매출 극대화를 꾀한다. 이를 위해 KT에서 통신 마케터로 시작해 국내 1위 렌터카 기업인 롯데렌탈에서 비즈니스 및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출신의 최근영 상무를 영입했다

12월 11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대동은 부회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보 2명 총 6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의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과 미래 사업을 기반한 신성장 동력 강화 등의 성과를 반영한 인사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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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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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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