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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테슬라 '캐즘 현상' 돌파구 초점 ②보급형 EV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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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모델2 출시 가능, 오스틴서 생산
현재 모델 판매가보다 44% 저렴 예상
충전망 사업 '원군' 기대, 급성장 전망

이 기사는 12월 8일 오후 4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24 대전망] 테슬라 '캐즘 현상' 돌파구 초점 ①단서는 사이버트럭>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사이버트럭 출시 뒤 이달 6일 공개된 머스크 CEO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소위 '모델2(가칭)'로 불리는 신작과 관련한 정보가 추가 공개됐다. 머스크 CEO는 당시 먼로앤드어소시에이츠의 샌디 먼로 CEO와 인터뷰에서 모델2에 대해 "첫째 생산라인은 텍사스주 오스틴에, 둘째 라인은 멕시코에 둘 예정"이라며 "다만 멕시코 공장의 완공에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현재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에서는 모델3와 함께 판매량의 96%를 차지하는 모델Y가, 아울러 최근 공개된 사이버트럭이 생산되는 곳이다.

테슬라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모델2는 크기가 보급형 세단 모델3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 사이에서 붙은 가칭이다. 테슬라 측에서 공식 명칭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것은 물론 차량 형태가 세단인지 여부 등도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테슬라 차량의 평균 판매가격이 약 4만5000달러로 집계되는 가운데 모델2은 2만5000달러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 저가형 모델3와 모델Y는 각각 약 3만9000달러와 4만4000달러다.

모델2의 출시는 'EV는 고가'라는 인식에 따라 구매를 주저하는 일반인까지로 고객 저변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멕시코 공장 건설 계획이 올해 3월에 발표돼 관련 공장의 생산 물량은 2025년이 지나서야 시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스틴 공장에서 만들어진 모델2는 내년에도 출시가 가능하다. 신기술을 탑재한 저가형 차량의 출시는 수요 둔화 우려가 나오는 현 상황을 타개할 돌파구가 될 수 있다.

구겐하임의 로널드 주시코우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기존 모델 판매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출시 6~12개월 전에 주문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모델2와 출시 시기는 테슬라 주식에 중요하고 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며 판매가능 시장을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방어할 더 저렴한 가격대의 차량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머스크 CEO가 6일 영상에서 첫째 생산라인을 오스틴으로 거명한 것은 출시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했다.

저가형의 신작 출시 외에도 당장 테슬라에 '원군'이 될 수 있는 사업은 '슈퍼차칭 네트워크(급속충전망)'다. 현재는 전체 매출액에서의 비중이 EV 판매분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추정(관련 사업 매출액은 별도로 공표되지 않음)되지만 매출 증가율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이다. 현재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테슬라가 독자적으로 만든 급속충전 규격 'NACS'를 채택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이들 업체의 EV 사용자가 자사의 충전망을 이용할 때마다 과금해 매출로 계상한다.

슈퍼차징 네트워크 사업의 규모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앞서 머스크 CEO는 이에 대해 "그 자체로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련 목록에 이름을 올리려면 연간 매출액이 최소 70억달러가 돼야 하므로 테슬라의 슈퍼차징 네트워크 연간 매출액은 70억달러 이상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에 따른 관련 사업의 매출액 추정 비중은 작년 연간 기준 9%다.

미국의 제네럴모터스와 포드모터, 스웨덴의 볼보, 일본의 닛산자동차 등 유수의 제조업체가 테슬라의 급속충전 규격을 채택 중인 가운데 테슬라의 급속충전망이 다른 제조사에 추가로 개방되면 관련 사업의 매출액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시장 점유율 수성의 과제를 안고 있는 EV 판매와는 다른 양상이다. 번스타인의 토니 사코나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테슬라의 충전망 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약 120억달러로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생산 속도가 더딘 것으로 보이는 데다가 독특한 외관 때문에 한정된 소비만 구매하는 '틈새 상품'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사이버트럭에서 반전이 연출될 가능성도 있다. 당장은 제조상의 고전과 독특한 디자인에 따른 거부감으로 수익화에서 고군분투가 예상되지만 낙관론자들은 결국에는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웨드부시는 사이버트럭의 생산 전망을 올해 4분기 2000~3000대, 내년 1~6월에도 1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

시킹알파에 주식 분석글을 게재하는 빅터 데르구노프 씨는 관련 글에서 사이버트럭이 미국 픽업트럭 시장(조만간 연간 판매량 300만대 달성 예상)에서 10%를 점유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따른 연간 판매량은 30만~40만대로 예상되는데 사이버트럭의 연간 생산량이 2027년 37만5000대에 도달하면 연간 300억달러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추산했다. 그가 추정한 테슬라 전체 매출액 추정치 약 2150억달러의 약 14%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연간 목표 생산량은 2025년까지 25만대이고 궁극적으로는 37만5000대가 목표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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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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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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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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