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덕산네오룩스, 퀸텀닷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중...품질인증 테스트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OLED 탑재 IT 기기 제품 확대 수혜 예상"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8일 오전 09시0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덕산네오룩스는 퀸텀닷(QD)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7년 QD 소재 개발에 뛰어든 덕산네오룩스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와 협력을 통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QD잉크, 비카드뮴 QD 소재 관련해 연구하고 있으며 특허 출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비카드뮴 QD 핵심소재 관련한 특허 9건, QD 잉크 프린팅 소재·부품·장비개발 관련 특허 3건, 비카드뮴 녹색 QD 소재개발 특허 4건을 출원한 상태다.

덕산네오룩스 관계자는 8일 "QD 관련한 개발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품질인증(퀄) 테스트 상태에 이르렀다"며 "구체적 계획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퀀텀닷은 전류를 흘리면 스스로 빛을 내는 소재다. 무수히 많은 금속 원자를 뭉쳐놓았는데, 나노미터(㎚) 단위로 크기가 작고 양자의 특성을 갖고 있어 양자점이란 이름이 붙었다. 퀀텀닷은 소재물질에 따라 카드뮴 계열, 황화납 계열 등으로 나뉜다. QD소재는 삼성과 LG가 개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로 주목받으며 TV와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QD 디스플레이 개발이 활발하다.

최근 스마트폰에서 IT기기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탑재된 제품 시장이 커지면서 덕산네오룩스의 수혜도 예상되고 있다.

애플은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에 OLED를 채택했다. 아이패드는 텐텀(Tandem) OLED로 아이폰과 비교해 발광소재 두께는 1.3배, 면적은 4~5배 크기로 알려졌다.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연간 약 1000만대가 판매돼 왔다.

덕산네오룩스 관계자는 "내년 3월쯤 아이패드 양산 예정으로 발주가 2주 전에 들어오기에 그전까지 확신할 수 없다. 텐텀 구조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이 아니다. 확정된다며 매출 약 10%정도 추가로 증가할 수는 있다"며 "내년은 물량보다는 관련 패널 탑재에 의미를 두고 내후년 관련 점유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덕산네오룩스 천안본사 [사진=덕산네오룩스]

덕산네오룩스는 OLED 유기재료(Red Host, Red Prime, HTL 등) 개발 및 생산 업체로 기타 유기재료 개발과 비발광 디스플레지 소재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SDC), 중국 BOE 등이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애플의 아이패드 패널 구매 계획 및 전망' 보고서에서 애플이 내년 중 11인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제품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약 1000만대 패널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11·12.9인치에 총 600만대, 삼성디스플레이가 11인치에 400만대를 공급할 것으로 예측한다. 양사는 내년 1분기부터 아이패드용 OLED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애플이 각 제품군에 OLED 채택을 확대하면서 관련 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애플은 내년 아이패드, 2026~2027년 맥북에 LCD 대신 OLED를 적용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IT용 OLED 출하량은 790만대 예상으로 2027년에는 313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패드 OLED 전환에 디스플레이 업종 전반적으로 OLED 애플리케이션 확대가 기대된다"며 "중소형(스마트폰)에서 대형(태블릿·노트북 등)으로 화면이 커지는 만큼 요구되는 기술에 차이가 있어 기술 전환에 대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들이 주가 모멘텀이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