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7일 오후 8시쯤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해대교를 갓 지난 지점에서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 운전자를 견인기사가 구조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고속도로 CCTV에 갓길에 세워진 승용차와 밖으로 나온 운전자가 쓰러져 있는 상황이 포착됐다.

이에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견인기사 A씨가 머리를 다쳐 피를 흘리며 차량 옆에 쓰러진 운전자 B씨를 발견했다.
이를 본 A씨는 소방당국에 즉각 신고한 후, B씨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말을 거는 등 응급 조치를 취했다.
또 경광등을 켜며 혹시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막았다.
이후 119구급대가 도착해 B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B씨는 운전 중 지병으로 인한 발작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으며, 쓰러지면서 머리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B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