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화웨이 '훙멍'의 진화② 국산기술 집약체, 고성장주 투자 '원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화웨이 국산기술 집약체, 훙멍 OS 발전 연혁
전문기관이 평가한 훙멍 OS 생태계 성장성

이 기사는 11월 15일 오후 1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화웨이 '훙멍'의 진화① 훙멍 OS 생태계 확장 기류 '3대 이슈'>에서 이어짐.

◆ 화웨이 기술력의 집약체, 훙멍 OS의 발전 연혁 

2019년 8월 9일 중국 둥관(東莞)시 화웨이(華爲)개발자대회(HDC.2019)에서 정식 공개된 훙멍(鴻蒙·영어명 Harmony) OS는 10년간의 시간과 4000여명의 연구원을 투입해 만들어낸 결과물로 스마트폰·컴퓨터·태블릿PC·TV·자율주행·차량설비·스마트 웨어러블 전자기기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된다.

'훙멍'이란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단어로, 천지개벽이 이뤄지기 이전 세계가 하나의 혼돈상태를 나타냈던 시대를 의미한다. 화웨이의 훙멍은 안드로이드 체제와 완전히 결별하고 자체 개발한 OS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의 시대를 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현재 훙멍 OS는 4.0버전까지 개발된 상태다.

올해 8월 4일~6일 화웨이는 둥관(東莞)시 쑹산후(松山湖)에서 '제5회 화웨이개발자대회 2023'을 개최하고 훙멍 4.0버전을 공개했다.

훙멍 4.0은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스마트워치·자동차 등 다수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커널을 채용하고 더욱 간결하고 활성화된 인터페이스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강화해 언어 호환과 식별 기능을 확대했다.

지난 8월 29일 3년만에 출시된 화웨이의 최신폰 메이트(Mate) 60 시리즈에 최초로 탑재됐고, 이후 11월 9일 출시된 즈제(智界) S7모델의 콕핏(차량용 조종석)에도 해당 시스템이 활용됐다. 

지난 2019년 정식으로 공개된 이후 훙멍 OS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23년 1분기 기준 중국 OS 시장 내 점유율은 8%, 전세계 OS 시장 내 점유율은 2%를 기록, 안드로이드와 iOS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중국 방정증권(方正證券)이 화웨이가 공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개한 바에 따르면, 훙멍 OS가 탑재된 장비 수량은 7억 대를 넘어섰고, 훙멍 OS 생태계에 투입된 개발자만 220만 명에 달하며, 9월 기준 훙멍 OS 4.0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이용자는 10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사진 = 화웨이 OS 개발자 공식 홈페이지] 올해 8월 4일~6일 화웨이는 둥관(東莞)시 쑹산후(松山湖)에서 '제5회 화웨이개발자대회 2023'을 개최하고 훙멍 4.0버전을 공개했다.

◆ 확실한 장기적 고성장성, 거대한 경제효과 기대  

현지 전문가들은 급속하게 몸집을 불려가는 화웨이 생태계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화웨이 훙멍 생태계가 중국 전체 소프트웨어 업계를 비롯한 여러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거대한 경제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화웨이의 훙멍 생태계가 자국인 중국에서는 어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할 수 있지만, 오랜기간 전세계 OS 시장을 장악해온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흔들 정도의 영향력을 갖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기술국산화의 선도주자로서 향후 화웨이 훙멍 테마의 장기적 투자가치가 확대될 여력은 매우 크다는 평가는 여전하다. 

은하(銀河)증권은 화웨이가 자체 OS로 기존 안드로이드 OS를 전부 대체할 경우 훙멍 OS 시장 규모가 2035년 전후 3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화서증권(華西證券)은 "훙멍 OS는 국산 소프트웨어 업계의 새로운 성장모터가 될 것"이라면서 "거대한 훙멍 OS의 상업화 역량이 국산 소프트웨어 업계의 발전을 이끌고, 훙멍 OS를 통해 외국산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존에서 탈피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광대증권(光大證券)은 현재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최첨단 스마트 주행 방안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주행과 관련해 강력한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 화웨이는 향후 '대형언어모델(LLM) 응용과 데이터 축적+스마트 하드웨어+스마트 연산(데이터처리) 업그레이드 지속' 등을 통해 스마트 주행 영역에서 업계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화웨이가 업계 선도 기술력을 부단히 강화하는 가운데 완성차 제조사들과의 합작을 지속하며 늘어나는 자동차 판매량을 통해 안정적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평안증권(平安證券)은 "화웨이 훙멍 OS는 만물인터넷(IoE) 시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스마트카·산업용 소프트웨어·스마트도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장기적으로는 국산화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주력이 되면서 중국 전체 소프트웨어 업계의 거대한 이익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화웨이 '훙멍'의 진화③ A주 65개 훙멍 테마주 투자가치 진단>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