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EDGC, 국제 암학회에서 신약후보물질의 대장암 억제 효능 평가 결과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미국암학회-대한암학회 공동 학술대회(AACR-KCA Joint conference)'에서 대장암 대상 항암후보물질 'EC-374H'의 효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EDGC가 림프암 기전과 대장암을 타깃으로 한 'EC-374H'의 연구 결과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DGC 신약개발연구소는 대장암 환자들과 유사한 다양한 유전적 변이를 가진 대장암 세포주들을 이용, 'EC-374H'의 대장암 세포증식 억제를 연구한 결과 그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대장암 세포 이식 종양 모델에서도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한 효능 평가 결과는 'EC-352H'와 'EC-374H'가 TP53 돌연변이에 의한 기존 치료법 불응성을 해결할 수 있는 후보물질임을 시사한다. 임상 진입 시 다양한 바이오 마커 돌연변이를 기준으로 분류한 코호트 분석 프로토콜을 수립할 때와 중개임상연구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DGC 신약개발연구소는 지난 10월 스페인에서 개최한 '유럽종양학회 2023(ESMO)'에서 림프암 종양 마우스 모델에 후성유전학 바이오 마커 표적 항암 물질 'EC-352H'와 'EC-374H'를 각각 투여해 항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표했다. 연이은 항암후보물질 효과 발표에 따라 'EC-352H'와 'EC-374H'가 세포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후보물질임을 증명한 셈이다.

'EC-352H'와 'EC-374H'는 림프암 및 대장암 종양 이식 마우스 모델 실험에서도 항암 후보물질 투여 시 생리학적 이상 반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암종에서 'EC-352H'와 'EC-374H'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EDGC 신약개발연구소 목표로 본다면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다.

김연정 EDGC 연구소장/상무는 "ESMO에 이어 세계 최고 3대 암 학회 AACR과 KC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학회에서 국제적인 전문연구진들 대상으로 당사의 항암후보물질의 우수성을 알리게 돼 의미가 크다"며 "올해의 성과를 토대로 항암후보물질이 성공적으로 임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연구진과의 컨소시엄을 유지해 암 정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DGC는 독자적인 암 조기진단 기술인 액체생검 기반 바이오 마커 선별 기술을 활용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신약후보물질들의 효능 평가 및 전임상/비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유전체 분석 기술과 신약개발기술을 바탕으로 암의 조기 진단부터 이후 치료법 선정 및 약물 선정 기준까지 암 정복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