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한동훈 "'한국형 제시카법' 1년 연구…최선의 방안이라 생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책 세워야 한다고 판단…추방 방식은 치안 격차 생겨"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지 등을 제한하는 이른바 '한국형 제시카법'에 대해 "1년 가까이 연구했으며, 최선의 방안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제시카법에 대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헌법재판소, 대법원 종합감사에 자리하고 있다. 2023.10.26 leehs@newspim.com

박 의원은 "상당히 논란이 있을텐데 이런 논란은 덮어 두고 제도부터 만들면 된다는 인식은 곤란하다"며 "필요성과 논란은 같이 가는 것인데, 제도가 필요하다고 해서 논란은 떼고 필요성만 주장하고 간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이 지적한 부분은 시설 설치 지역에 대한 논란이었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이런 내용의 추진이 필요하단 점은 오래 전부터 얘기 많이 있었으나 세계적으로 1년이상 연구했다"며 "완벽한 방안이 없고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한 것을 1년 가까이 연구한 결과를 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말씀하신 논란 같은 것을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며 "방치할 것인가 아니면 대책을 세울 것인가 두 가지 선택에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국민들도 그것을 원하신다고 생각했고, 대책을 세운다고 했을 때 방책은 사는 지역을 지정하거나 어떤 특정 지역 밖으로 추방하는 두 가지뿐"이라며 "해당지역의 반발은 어느 나라라도 있고, 추진한다면 저희방식이 최선"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미국식 제시카법처럼 추방 방식을 생각했다가 선회한 것은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구조상 섬밖에 갈 데가 없고, 정말 시골만 가게 됐을 때는 지역 빈부 치안격차가 (생긴다)"며 "이는 민주국가에서 허용이 안되고, 거주지를 지정해 책임성을 높여서 관리하겠단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한 장관은 "입법예고에 있어서 충분히 좋은 의견을 들을 것이고 국회 논의 과정에서 좋은 의견 내주셨으면 충분히 수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