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재단법인 피플, 2023년 6차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군·민간단체 손잡고 해양안전 공감대 형성
"해군위험성평가체계 보완, 위험성평가체계 구축해야"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재단법인 피플은 26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위험성평가 체계 중심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 해군 건설'을 주제로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을 했다. 이는 안전보건공단의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으로 올해 여섯 번째 진행한 것이다.

이날 포럼은 안전 해군 건설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영순 재단법인 피플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민간단체가 군과 공동주최하는 최초 세미나로서 민간과 기업의 안전역량을 군에 투입해 군의 안전체계 정립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재단법인 피플이 '위험성평가 체계 중심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 해군 건설'을 주제로 26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미리일터안전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피플 제공]

강동훈 해군참모차장은 개회사에서 "해양 안전정책 발전방향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외부 민간부분의 안전역량을 통해 더 해군안전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해군안전단 안전정책과장 이원영 대령은 안전해군을 건설하려면 "해군에서 활용 중인 해군위험성평가체계(N-RAS)를 지속 보완해 위험성평가체계를 조속한 시간내에 구축하고, 안전관련 전문자격인증제도 시행과 해군 안전조직 확대 등 안전제도의 개선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전 장병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을 선도해야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한미군의 데이비드 존슨 안전국장은 대한민국 해군의 안전체계 발전을 위해 ISO31000에서 제시하는 위험관리의 기본틀을 군 작전환경에 적용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특히 군 관점에서 안전·산업보건관리체계(SOHMS)의 발전방안을 구체적인 시행도표를 통해 PDCA주기별로 상세히 제시했다.

재단법인 피플이 '위험성평가 체계 중심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 해군 건설'을 주제로 26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미리일터안전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피플 제공]

그는 "미군이 안전관리를 정착시키는데 부족한 부분을 한국 해군이 위험관리와 안전 및 산업보건관리체계를 적용해 해결할 수 있다"며 "AI나 데이터과학을 통해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선급 박문규 전문위원은 "현재 시행하는 위험성평가의 현장 작동성이 낮은 이유는 용어의 미인지, 절차에 대한 지식 부족, 위험성평가 결과에 대한 조치 미흡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제 가이드라인인  ISO31000 활용이 필요하다"면서 "위험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켜 해군의 교육훈련, 전투준비 등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이후 이어진 토론은 오정일 재단법인 피플 군안전보건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았다. 동국대 산업시스템공학과 서용윤 교수는 "군의 자원을 잘 활용해 위험성평가체계를 재조직화하고 유사작업현장의 위험성평가 사례를 조사해 해군에 적용하는 방법을 통해 해군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해군안전단 함정안전관리담당 한정우 중령은 "해군은 노후화된 장비·시설과 첨단무기체계의 도입으로 더 많은 안전관리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에 ISO45001의 기본 틀을 적용하면서 ISO31000의 포괄적인 위험관리 개념을 적용해 위험관리를 통한 위험성평가 방법의 구체화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해군의 안전문화의 체계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정일 센터장은 "위험관리 국제 표준인 ISO31000의 기본 틀을 활용하고 ISO45001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해군의 안전환경에 부합하도록 적용한다면 안전해군 건설에 중요한 방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세미나에 이어 현장에서는 VR 시현과 함께 '함정 내 사고예방을 위한 VR안전훈련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유토비즈 박선희 연구소장은  "VR기술을 활용해 함정 내에서 다양한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을 식별하고 경감하기 위해 현실감 있는 상황을 기반으로 훈련생들에게 초실감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교육효과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했다. 

재단법인 피플이 '위험성평가 체계 중심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 해군 건설'을 주제로 26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미리일터안전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피플 제공]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