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제1회 익산시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 20일까지 모집

기사입력 : 2023년10월16일 11:20

최종수정 : 2023년10월16일 11: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제1회 익산시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원광대학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부설 K-ICT창업멘토링센터), 벤처기업협회 총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다산네트웍스 후원으로 개최된다.

창업경진대회 홍보포스터[사진=익산시] 2023.10.16 gojongwin@newspim.com

창업경진대회는 1차 서류평가를 거쳐 총 18개 팀이 선발되며, 본선 진출을 위한 일주일간 실전 IR 교육과 발표 스킬 등 멘토링을 지원한다.

오는 내달 7일 원광대학교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본선에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 1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은 대상(1개 팀) 300만 원, 특별상(2개 팀) 각 100만 원, 최우수상(2개 팀) 각 100만 원, 우수상(2개 팀) 각 50만 원, 장려상(2개 팀) 각 30만 원, 창업인재상(1개 팀) 150만 원 으로 총 10개 팀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호남·충청권역 거주(소재)하는 고등학교 재학생 및 만 18세 ~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나 3년 이내 초기 창업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익산 청년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청서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기업일자리과 창업지원계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창업은 미래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성장동력이므로 경진대회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을 꿈꾸고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식민지배 반성'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별세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가 17일 별세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 등에 따르면 무라야마는 고향인 규슈 오이타현 오이타시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생을 마쳤다. 향년 101세. 무라야마는 아시아 주변국에 일본의 '양심있는' 정치인으로 통했다. 지난 1995년 무라야마는 2차 세계대전 패전 50주년을 맞아 "일본의 아시아 식민지 지배에 대해 통렬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하는 '무라야마 담화'를 내놓았다. 일본의 식민 지배를 '침략'으로 표현, 피해국 입장에서 과거사를 인식한다는 자세를 보여줬다. 1924년 오이타현에서 태어난 무라야마는 공무원 노조 활동과 지방 정치 참여를 거쳐 1972년 중의원 선거에서 사회당 후보로 당선되면서 중앙 정치 무대에 올랐다. 1994년 자민당·사회당·신당 사키가케의 연립 내각 출범으로 81대 일본 총리에 취임했다. 사회당 출신으로서는 전후 두 번째 총리였다. 지난해 100세 생일 때는 "일본이 계속 평화로운 나라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가 2025년 10월17일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사진=로이터] osy75@newspim.com 2025-10-17 14:42
사진
채해병 특검, 배우 박성웅 참고인 조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배우 박성웅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달 박씨에 대한 조사에서 "2022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이 전 대표, 임 전 사단장 등과 밥을 먹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배우 박성웅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배우 박성웅. [사진=뉴스핌 DB] 박씨는 "이 전 대표와는 이미 아는 사이였고 그 자리에서 임 전 사단장을 처음 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지난 8월 특검에 출석하며 이 전 대표에 대해 "일면식도 없고 그런 분이 존재한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부대장으로, 해병대수사단 초동조사에서 혐의자로 적시됐다가 이른바 'VIP 격노' 이후 혐의자에서 제외됐다.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은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인 이 전 대표가 임 전 사단장을 순직해병 사망사건 혐의자 등에서 제외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에 청탁을 했단 내용이다.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 측은 서로를 모른다는 입장이다. hong90@newspim.com 2025-10-17 14: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