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시스코 $280억에 스플렁크 인수① 스플렁크 21%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스코, 주당 $157에 스플렁크 인수
2024년 3분기 안에 인수 완료 예정
소프트웨어 사업·AI 경쟁력 강화

이 기사는 9월 22일 오전 01시2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스플렁크(종목명: SPLK)의 주가가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21% 넘게 급등 중이다.

미국의 대형 네트워크 장비 업체 시스코 시스템즈(CSCO)가 스플렁크를 주당 157달러, 총 280억달러에 전액 현금 거래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공개한 영향이다. 시스코가 제시한 인수가는 스플렁크의 20일 종가에 약 31%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시스코는 스플렁크 인수를 통해 소프트웨어 사업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2003년 10월 설립된 스플렁크는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대량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빠르게 개선하려는 기업을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그간 시스코는 스위치와 라우터를 판매하는 기존 사업에서 벗어나 반복 매출을 올리는 구독 기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인수 대상 기업을 물색해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월에도 스플렁크를 200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21일 오전 11시 1분 현재 나스닥에 상장된 스플렁크의 주가는 전일 종가인 119.59달러에서 21.08% 오른 144.80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 시스코 주식은 전장 대비 4.55% 내린 52.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스플렁크 홈페이지]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에 뿌리를 둔 스플렁크는 사이버 보안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기업이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해킹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술적 문제를 좀 더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온프레미스 제품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시스코의 스플렁크 인수 소식을 보도하면서 최근 몇 년간 공급망 문제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시스코가 대규모 네트워킹 장비 사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0여년 전부터 AI 부문에 힘쓰며 데이터 가시성, AI, 머신러닝 혁신을 추진해온 스플렁크는 지난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연례 행사 '닷컨프23(.conf23)'에서 '스플렁크 AI'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애저 플랫폼에 스플렁크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 오퍼링을 구축한다고도 밝혔다.

'스플렁크 AI'는 위험을 평가해 기업의 보안 운영팀, 엔지니어팀, IT 운영팀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의사 결정의 우선순위를 정해 위협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복적인 프로세스와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도록 지원하면서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민왕 스플렁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앞으로 AI와 머신러닝 덕에 기업이 자동으로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가장 필요한 곳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며 "스플렁크 AI의 혁신 기술은 특정 영역별 보안과 옵저버빌리티 인사이트를 제공해 위협 탐지·조사·대응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AI가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을 고객이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②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