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7개 분야 56개 핵심과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등 경제 활력 제고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등 상황관리 추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내수진작과 물가안정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와 교통·안전·의료 등의 상황관리를 통한 시민 불편 해소를 중점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를 포함한 '2023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민생경제 ▲시민안전 ▲교통수송 ▲보건방역 ▲문화관광 ▲나눔복지 ▲생활민원 등 총 7개 분야 56개 핵심과제를 담았다.

부산시가 24시간 상황실 운영 등을 포함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사진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3.15

먼저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에 총력 대응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자금을 지원해 추석 명절을 계기로 지역경제활력을 제고한다.

민생경제 안정과 교통편의를 위해 유료도로 8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통행료 면제 대상은 광안·거가·부산항·을숙도대교 교량 4곳과 백양·수정산·산성·천마터널 4곳이고,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추진한다.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9월 한달간 동백전 캐시백 지급 한도를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하고 ▲1조 7,915억 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공공배달앱 동백통에서 국내산 수산물 최대 50% 할인 판매(4일~25일)한다. 주요 성수 농산물을 평시 수요 대비 1.6배를 공급한다.

시민안전 분야로 24시간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한다.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다중이용시설(327곳) 안전관리 실태점검, 전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9535명) 실시, 자치경찰 범죄예방진단팀(CPO) 중점 운영 등을 추진해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추석 연휴 해수·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도 강화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도 철저히 대응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시민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한 교통‧수송 지원체계가 가동된다.

고속버스, 철도 등의 수송력을 증강(평시 대비 일 194회, 수송인원 1만5994명 증가)하고 부산역(1001번, 1004번 자정)과 노포 부산종합버스터미널(49번, 1002번 오전 1시30분)을 경유하는 일부 시내버스의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

학교운동장, 관공서 등 주차장 497곳의 주차면 4만7499면을 개방하고 추석 연휴 교통정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보건방역 분야에서는 24시간 중단없는 응급진료 체계 구축을 위한 비상방역·의료체계를 운영한다.

동아대학병원 등 36곳의 의료기관에서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군 보건소에도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의료대응체계도 정상 가동하고,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 관광지의 관광수용태세를 사전에 점검하고, 비짓부산패스 20% 할인과 부산시티투어버스, 태종대 다누비열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운대수목원과 화명수목원도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부산박물관과 시립미술관 등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눔복지 분야로 중단없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소외계층 없는 명절을 위한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쓴다.

고립가구 모니터링, 결식우려 가정 대체식 제공,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희망드림센터 무료급식 지원 등 연휴에도 중단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독거노인 지원(16억원) 등 명절 소외계층을 위해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은행에서 총 27억 원을 지원한다.

생활민원 분야에선 일상 속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일제 대청소 실시, 무단투기 특별단속 등 쓰레기 처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24시간 급수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급수대책을 마련하는 등 각종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귀성객과 관광객들께서는 부산만의 특별한 관광명소를 방문해보며 부산의 특색과 매력을 많이 즐겨보시길 바란다"면서 "시는 부산시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와 16개 구‧군은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만6351명이 상황근무에 돌입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사건·사고에 대응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