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시내버스의 친철과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시는 지난 8월 실시한 시내버스 친절도 평가 결과, 최우수업체로 동원여객자동차㈜를, 우수업체로 세익여객자동차㈜와 일광여객㈜을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내버스 친절도 평가는 친절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타고 싶은 시내버스를 만들기 위해 시내버스 3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선정된 3개의 친절 업체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의 친절 인증서(스티커형)를 향후 1년간 버스에 부착할 수 있다. 아울러 연말에 부산시장 표창을 수여 받는 등의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다음달 요금을 인상을 앞두고 있는 시내버스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올 하반기 시내버스 외관과 승무원 제복이 시민들에게 깔끔하고 편안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한다.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구성한 시내버스 친절 혁신 협의회 운영을 이어간다.
지난 5년간 시내버스 관련 주요 민원 사례 약 1만 9000건을 분석해 민원 응대 방향을 제시하는 친절·불친절 사례집을 제작해 주요 민원의 해결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는 대중교통 친절도 향상, 각종 시설개선, 동백패스, 어린이 요금 무료화, 청소년 요금 동결 등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