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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가치 소비'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박람회 [뉴스핌 줌임]

기사입력 : 2023년08월30일 17:20

최종수정 : 2023년08월30일 18:16

-오염된 환경 원인,유기농 먹거리 관심 고조
-친환경유기농박람회 9월1일 까지 코엑스서 열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관람객의 인기를 끈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 부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내추럴위크'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가 30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구화된 식생활, 오염된 환경 때문에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스에 북적이는 관람객 2023.08.30 leemario@newspim.com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유기농업협회가 손잡고 '우리 같이,가치 소비' 테마로 건강한 삶과 농업과 농촌의 활력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국립농업과학원과 각 지자체 유기농업협회가 다양한 제품과 정보,테마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국립농업과학원이 마련한 자연과 함께하는 유기농업 도표 2023.08.30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스에 마련된 유기농 인증 농업자재 제품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1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스에 마련된 유기농 인증 제품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특히 국립농업과학원이 제시한 유기농업에 관심있는 청년유기농업모임체 '영파머스'가 젊은층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국립농업과학원이 마련한 영파머스 부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부대행사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는 각종 유기농 쌀,과일,가공식품이 전시돼 심사위원들의 세심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결과는 오늘 9월1일 발표 예정이고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이 시상된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 심사위원들이 상품 심사를 하고 있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 심사위원들이 상품 심사를 하고 있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 심사위원들이 상품 심사를 하고 있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또한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의 부스는 관람객들의 최고 인기자리 매김을 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영양 고추아가씨와 친환경 수비초고추 오두찬 전문가가 영양 고추를 자랑하고 있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상주 유기농업협회의 친환경 유기농 제품 부스에서 오미자 시음하는 관람객 2023.08.30 leemario@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포항 유기농업협회의 유기농 우렁이 쌀 부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이번 행사는 친환경,유기농 트렌드 파악과 국내 우수 친환경, 유기농 제품의 입지를 확인하는 장이 되고 있다.
20~40대 학부모 및 신세대 주부,국내 1차 농수축산물 생산자, 국내 2차 가공품 제조자 및 무역업체 담당자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제2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가 30일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리며 친화경,유기농,건강식품 및 생활용품 선보인다. 유기농업협회 이해극(오른쪽 세번째)회장과 참석자들이 유기농 과일을 들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또한 친환경 유기농 제품에 대한 농업 관련 정부기관 지원과 및 국내외 대형 유통 업체, 식품가공 대기업 구매,학교 급식 등 건강한 삶을 위한 행사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일까지 열린다.
2023.08.30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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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국정 로드맵 짤 이한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5년 국정 로드맵을 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30년지기'인 최측근 인사다. 이 원장과 이 대통령의 인연은 '성남'에서 시작됐다. 이 원장이 가천대 교수이던 시절 경기 성남시에서는 신도시 개발 문제, 광주대단지 사건 등 여러 문제가 터졌다. 두 사람은 시민운동에서 마음이 맞아 현재 인연으로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지난해 민주연구원장 시절 뉴스핌과의 인터뷰. 2024.06.11 pangbin@newspim.com 이 원장은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상세히 털어놨다. 그는 "필요하면 서로 불러대고 하는 관계"라며 친밀함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 원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시절 모라토리엄(지불유예) 선언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다고 했다. 그는 "성남시에서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100개 이상 만드는 데도 같이 했고 기본소득의 원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청년 기본소득도 성남에서 민선 5기, 6기를 거치면서 많은 사회 실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2022년 대선에서 메인 정책으로 꺼낸 '기본소득'도 이 원장의 작품이다. 당시 대선 패배로 기본소득 정책은 다소 후퇴했지만, 대신 '기본사회'를 꺼내들었다. 이 대통령은 당대표이던 시절 당대표 직속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해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기본권 강화 등에 주력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기본사회 공약을 강조했으며, 대통령 직속의 기본사회위도 꾸릴 예정이다. 이처럼 '기본 시리즈'를 고안한 인물로 이 대통령의 꾸준한 신임을 얻고 있는 셈이다. 두터운 의리로 민주당의 공약 개발을 하는 민주연구원장에 이어 국정 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현 정부·여당이 전국민에게 25만원을 줄지 선별적으로 지급할지에 논의 중인 데 대해서도 지난해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정부는 예산이 많이 들고, 선별적으로 줘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 정 그렇다고 한다면, 가난한 사람한테 더 주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다. 해당 발언은 당시 야당 입장에서였다.  이 원장은 선별 지급이 기본소득의 고유 이념에 대해서는 후퇴한 것이라고 했지만 "전국민 지급을 끝까지 우겨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했다. 이 원장은 16일 출범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정부 조직개편과 국정과제를 정리하며 이재명 정부의 5개년 국정 밑그림을 약 50일간 짤 예정이다.  ▲1956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생물학 학사, 경제학 석·박사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경기연구원 원장 ▲민주연구원 원장 ▲2025년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ycy1486@newspim.com 2025-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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