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잼버리 맞이' 광화문 댄스나이트·남산트레킹…서울 문화 행사 풍성

기사입력 : 2023년08월09일 15:22

최종수정 : 2023년08월09일 15: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난타·불빛터널 등 자치구 자체 프로그램도 다양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철수해 서울로 온 세계 각국 잼버리 대원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우선 이날 '웰컴 투 서울 댄스나이트'가 마련됐다. 저녁 7시 광화문과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선 디제잉·비보잉·힙합·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볼 수 있다. 광화문에서 열리는 댄스나이트 행사는 10일에도 이어진다.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남산둘레길 트레킹'도 진행된다. 200명의 대원이 남산한옥마을 광장을 출발해 남산타워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걷는다.

미국과 영국, 핀란드, 몰디브 등 4개국 대원 380여명은 이날 오후 서울식물원을 방문한다. 온실과 씨앗도서관, 식물도서관 등 식물원에 마련된 다양한 장소를 둘러본다.

서울경제진흥원에서도 이날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의 뷰티·패션 브랜드를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오후 1∼8시 사이 운영한다. 영상·음악스튜디오, e스포츠 경기장으로 구성된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견학도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11∼오후 4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전날 새만금 야영장을 떠나 서울에 숙소를 정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스카우트 대원들이 9일 시청광장에서 서울를 즐기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예정된 잼버리 K팝 콘서트와 폐영식이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잔디 훼손 우려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2월까지 4개월간 공사를 거쳐 하이브리드 잔디로 재탄생했으며 해당 잔디 작업엔 1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었다. 2023.08.09 yym58@newspim.com

서울 시내 자치구들도 잼버리 대원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마포구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K-문화 체험을 위한 난타, 비보이 공연, 국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한 숙소를 지원한다. 구는 전날 영국 스카우트 대원을 위해 홍대 레드로드 R4구역에서 마술쇼와 아이돌 댄스 공연 등 특별 거리 공연을 열기도 했다.

노원구는 이날 저녁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불빛정원에서 은하수 조명과 불빛터널 등 빛의 향연과 함께 기차카페, 노원기차마을, 타임뮤지엄, 경춘선숲길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0일 오후엔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김덕수 사물놀이패 초청 공연을 펼친다.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K-치킨도 간식으로 제공한다.

성북구는 옛 돌조각을 전시하는 우리옛돌박물관이나 사찰 길상사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로구는 광명동굴 체험 등 지역 자연환경을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노원구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 411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0일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공연이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사진=노원구] 2023.08.09 kh99@newspim.com

한편 시는 이날부터 잼버리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경찰청과 소방재난본부, 구청 등과 협력해 행사장마다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요원 근무시간을 오후 9시까지 늘리는 등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은 잼버리 기간 동안 스카우트 정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도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의 매력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 등 증길 거리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대원이 모이는 장소는 교통안전과 밀집예방 등을 각별히 신경 써 안전한 서울 문화체험을 돕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