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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키움 잡고 5연승... SSG와 3.5게임차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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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G는 키움을 잡고 5연승을 달렸다. 이날 KT에 완패한 2위 SSG를 3.5게임 차로 벌리며 1위 독주체제를 다졌다. 두산은 한화를 꺾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KT 고영표는 8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9승을 올렸다.

1일 열린 SSG전에서 8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9승을 챙긴 KT 고영표. [사진 = KT]

◆ 잠실 키움 vs LG - 임찬규 5.2이닝 2실점... LG, 키움에 4-2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4-2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LG는 2위 SSG를 3.5게임 차로 벌렸다.

LG 선발 임찬규가 5.2이닝 2실점으로 시즌 7승을 거두고 키움전 3연승을 달렸다. 키움 선발 맥키니는 5이닝 3피안타 4실점하며 시즌 4패를 당했다.

LG는 0-1로 뒤진 3회말 문보경이 2사 2루에서 우월 2점포를 터뜨려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3-1로 앞선 5회에는 신민재의 우중간 적시타로 4-1로 달아났다. 키움은 6회초 김혜성의 2루타에 이은 이원석의 땅볼로 1점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

◆ 부산 NC vs 롯데 - 연장 11회 접전끝... NC, 롯데에 6-3

NC는 롯데와 연장 11회 접전 끝에 6-3으로 승리했다. NC는 3연패를 탈출했고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양 팀 선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펼치고 내려갔다. NC 선발 송명기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했다. 롯데 선발 윌커슨은 6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역시 승패가 없었다.

9회까지 3-3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연장으로 들어갔다. NC는 연장 11회초 박건우의 2루타, 권희동의 볼넷, 서호철도 볼넷으로 마든 1사 만루 기회에서 윤형준의 좌전 적시타, 박세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김주원의 우전 적시타로 3점을 뽑았다.

 ◆ 수원 SSG vs KT - 고영표 8이닝 무실점... KT, SSG에 8-0

KT는 SSG에 8-0으로 승리했다. KT는 4연승하며 시즌 45승2무43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좌절된 SSG는 50승1무36패가 됐다.

KT 선발 고영표는 8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9승(5패)을 챙겼다. 이어 이상동이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SSG 선발 맥카티는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 호투에도 타선 침묵에 시즌 4패(7승)를 당했다.

KT는 2-0으로 앞서던 8회말 2사 후 김민혁과 알포드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문상철이 2타점 2루타, 박병호가 2점 홈런으로 6-0으로 달아났다. 이어 장성우의 좌전안타에 이어 황재균이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날렸고 우익수 하재훈의 실책을 틈타 장성우가 홈을 밟아 1점을 더 보탰다. 이어 김상수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8-0까지 격차를 더욱 벌렸다.

◆ 대전 두산 vs 한화 - 곽빈 7이닝 1실점... 두산, 한화에 8-3

두산은 한화에 8-3으로 이겼다. 5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은 45승41패1무를 마크했다. 3연패에 빠진 한화는 37승46패4무가 됐다.

두산 선발 곽빈은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10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9승(3패)을 수확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7패(6승)를 떠안았다.

두산이 2-1로 앞서던 8회초 6득점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양의지가 강재민의 투심을 통타해 투런포를 때려 4-1로 달어났다. 이어진 만루 기회에서 김재호의 싹쓸이 2루타와 정수빈의 3루타로 8-1까지 점수를 벌렸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허경민이 윤대경의 초구에 몸을 맞고 화를 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기도 했다.

◆ 포항 KIA vs 삼성 - KIA, 삼성과 난타전끝 11-8 대역전승

KIA는 삼성과 29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끝 11-8로 대역전승했다. 4연승을 달린 KIA는 41승1무42패를 기록하며 6위를 유지했다. 3연승 행진이 끊긴 삼성은 36승1무53패로 최하위다.

KIA 선발 산체스는 4이닝 7실점에 부진했지만 불펜진이 호투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삼성 선발 수아레즈 역시 5.1이닝 5실점했지만 패전은 면했다. 우규민이 0.1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KIA는 3-7로 끌려가던 6회초 소크라테스의 2루타와 김선빈의 진루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이우성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따라갔고 박찬호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최원준의 2타점 2루타로 6-7까지 추격했다.

상승세를 탄 KIA는 8회초 김선빈의 몸에 맞는 공과 이우성의 희생번트, 고종욱의 안타를 묶어 7-7 동점을 만들었다. 박찬호의 2루타로 이어진 1사 2, 3루에서는 최원준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최원준의 1타점 3루타, 김도영의 적시타를 보태며 11-7로 차이를 벌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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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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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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