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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실종주민 끝까지 찾는다"....9일째 폭우·폭염 현장서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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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출동시 5개팀 389명·장비 37대 투입...벌방리·보문~회룡교 구간 정밀수색
이철우 경북지사 "마지막 실종자 2명...가용자원 총동원해 구조 총력"

[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소방의 '폭우 실종 주민' 구조작업이 9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경북 북부권으로 중심으로 시간당 34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산사태와 하천범람으로 주택과 도로가 매몰되면서 첫 실종자 신고가 접수된지 9일째이다.

경북소방은 23일 오전 5시. 일출과 동시에 현재까지 주민 2명이 실종상태인 예천군 벌방리와 보문교~회룡교 구간을 중심으로 수변.수상.드론.항공. 매몰팀 등 5개팀 389명과 헬기,보트, 드론, 구조견 등 장비 37대를 투입했다.

 

 

 

경북 소방대원들이 폭우와 산사태로 마을이 쑥대밭으로 변한 경북 예천군 백석리 일원서 구조견을 앞세우고 실종 주민 구조에 총력을 쏟고 있다.[사진=경북도]2023.07.23 nulcheon@newspim.com

앞서 지난 15일 첫 실종자가 발생하고 호우 피해 신고가 잇따르자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날 오전 3시50분쯤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대응2단계' 발령과 동시에 소방본부 전 직원과 경북119특수대응단, 산불특수대응단, 예천, 문경, 영주, 봉화 등 피해지역 소방서 전 직원을 동원해 구조작업과 실종자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수해현장의 구조작업은 간단치 않았다.

피해 범위가 워낙 광범위한 데다가 피해지역이 경북북부내륙의 산간형 농촌마을에 집중되면서 도로와 하천이 유실되고 마을 전체가 매몰돼 피해현장 접근조차 봉쇄됐기 때문이다.

또 폭우가 지속되면서 피해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경북소방 등 구조당국은 굴삭기 등 장비조차 투입이 여의치 않자 삽과 곡괭이로 토사더미를 헤치고, 산사태로 떼밀린 바위덩이와 나무등걸을 일일이 제거해 중장비 진입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등 빠른 구조작업에 사투를 벌였다.

특히 호우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 모두 산사태로 쏟아내린 토사와 계속된 폭우로 진흙 뻘판이 형성돼 실종주민 수색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경북소방 등 구조당국은 바위덩이와 나무등걸, 진흙뻘이 뒤엉킨 피해현장 구석구석을 탐침봉으로 찔러보며 실종주민 구조에 안간힘을 쏟았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피해마을이 좁고 긴 하천을 끼고 형성된 곳이 대부분이어서 소방 구조대원들이 삽으로 진흙뻘을 일일이 한삽 한삽 떠 빈 공간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촘촘하게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대원들이 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 등으로 마을 전체가 매몰돼 주민들이 고립되자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식수와 음식, 생필품 등을 지게를 이용해 도보로 나르고 있다.[사진=경북도] 2023.07.23 nulcheon@newspim.com

소방대원들은 인명구조 작업과 함께 도로가 유실되면서 고립된 마을주민들을 한 분 씩 업고 1km 이상의 산길을 걸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또 소방대원들은 지게를 이용해 고립마을 주민들에게 물과 음식, 생필품을 공급했다.

수해 고립 현장의 모든 일들은 모두 소방당국의 몫이었다.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이 6건의 벌쏘임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특히 소방대원들은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지는 기상 악조건에서 매일 15시간 이상 호우 피해현장과 주변 하천을 중심으로 구조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소방은 지난 15일 첫 실종신고가 발생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폭우와 폭염을 오가는 악조건 속에서 주민 120명을 구조하고 사망자, 실종자 등 25명을 수습해 가족의 품에 안겼다.

지난 15일 첫 실종자 신고 이후 23일 오전 6시 기준 경북소방, 의소대, 타 시도 소방인력, 군(軍) 장병, 경찰 등을 포함 연인원 총 2만387명과 장비 1만251대가 동원됐다.

경북소방본부는 마지막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경찰, 군 등과 합동으로 헬기, 드론, 보트, 수색견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남은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작업에 총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현재까지도 622세대 823명의 이재민들이 임시시설에 기거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현재까지도 소식이 끊긴 남은 실종자들도 신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소방 등 구조당국이 23일 오전 5시 일출과 동시에 현재까지 2명의 실종자가 남아있는 경북 예천군 감천면 발방리 일원서 정밀 수색작업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7.23 nulcheon@newspim.com

경북에서는 이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23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25명, 실종자 2명이 발생했다.

또 주민 17명이 부상을 입고 현재 10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주택, 축사 등 사유 시설 426건이 매몰되거나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에 986건이 유실되거나 붕괴됐다.

또 가축 11만7952두가 폐사되고 농경지 3682ha가 유실됐다.

1만1005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고 192곳 기지국이 훼손돼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6시 기준 도로.교량 75.3%, 상하수도 92.7%, 하천 34.4% 등 공공시설의 복구율은 52.7%를 보이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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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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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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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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