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주거취약계층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군은 다음달 14일까지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인근 시세의 반값으로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의령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비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소유자에게 주택 리모델링 비용의 80%(최대 2000만원)을 지원해 의무임대기간(2~4년) 동안 인근 시세의 반값으로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이미 임대주택 2동을 사업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임대주택은 4동이고 추가로 1동에 대해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지원신청서 및 자격 증명서류를 구비해 빈집 소재 면사무소 또는 의령군청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청년정책담당에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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