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일방적 희생 강요 그만" 공노총·공무원노조...임금 및 수당 인상 요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4년도 공무원 보수위원회 앞두고 요구사항 발표
임금 37만7000원 인상 및 식비·수당 개선 요구

[서울=뉴스핌] 박우진 송현도 인턴기자 = 공무원 노조가 공무원들의 임금 및 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세종로 일대에서 '임금인상 쟁취! 공무원 생존권 보장! 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선포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000여명의 양대 노조 조합원들이 모였다.

공노총과 공무원노조는 ▲2024년도 공무원 임금 37만7000원 정액 인상 ▲정액급식비 8만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000원 인상 ▲초과근무수당·연가보상비 산정 방식 민간수준 개정 등을 요구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인턴기자 =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세종로 일대에서 '임금인상 쟁취! 공무원 생존권 보장! 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선포대회'를 열었다. 2023.06.14 krawjp@newspim.com

이들은 정부가 코로나19와 고물가 상황 등을 이유로 공무원들에게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면서 임금 인상을 억제해 실질임금이 삭감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비판했다.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대출금리 계속 오르고 공공요금도 많이 올랐고 식당 가면 한끼 먹는데 1만원이 넘어가고 있다. 공무원 보수 빼고 다 올랐다"면서 "공무원들이 생존권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투쟁을 해야 하는 시기"라고 주장했다.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은 "공무원의 꿈을 안고 자랑스럽게 공직사회에 입문했으나 공노비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에 스스로 공직사회를 떠나는 동료가 한해에 1만명이 넘고 있다"면서 "우리의 요구는 특별한 것이 아니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것이며 마이너스 임금이 아닌 물가상승률 맞춘 임금상승이 돼야하고 1만원되는 밥 한끼 먹자는 절박한 요구"라고 말했다.

공노총과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은 대회 종료 후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숭례문, 서울역을 지나 삼각지역 일대까지 거리행진을 한 후 용산 대통령실 일대에서 정리 집회를 할 예정이다.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인근 지역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되며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병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들은 2024년도 공무원 보수를 결정하는 공무원 보수위원회를 앞두고 자신들의 주장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다음달 8일 1만명의 조합원이 모이는 총궐기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